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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월미도공원의 평화로움과 여유로움

NIFS 2014. 9. 26. 10:21

 

인천하면 월미도가 생각이 많이 나는데 월미도 앞바다에는 이렇게 공원을 잘 형성해놓아서

누구라도 쉬어갈 수 있도록 해놓았답니다.

 

시간을 정해서 분수가 노래에 맞춰서 멋지게 춤을 추는데 물살이 힘이세서

멀찌감치 걸어서 가는데도 튀는 물을 맞을 수가 있답니다.

 

요즘처럼 더운날에는 사람들에게는 인기만점이랍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최신댄스가요에 맞춰서 물살이 이리저리튀는 분수를 너무나도 좋아한답니다.

 

 

 

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분수에 맞춰서 구경도 하고 튀는 물을 맞으면서 정신없이 좋아하는 모습입니다.

월미도 공원에 가면 이렇게 춤추는 분수를 볼 수 있는데 정말 이색적인 광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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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면 돌아가는 풍력에너지를 이용한 등대도 눈에 띄입니다.

사람들이 월미도 앞바다에 떠다니는 유람선과 갈매기를 보려고 이렇게 줄을 지어 서있는 모습또한

월미도의 진풍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월미도 바다물은 정말 푸른색이고, 갈매기가 여기저기 날아다니는 모습은

평화로움과 여유로움 그자체입니다.

정말 바다에 가면 사람의 마음이 왜 이렇게 편안해지는 것인지 알것만 같습니다.

 

 

 

 

월미도에 떠다니는 배와 유람선을 볼 수 있는데 유람선은 티켓을 끊고 탈 수 있답니다.

 

한강 유람선과 같은데 월미도는 강이 아닌 바다라서 정말 바다위를 항해하는 기분도 좋지만

 갈매기를 옆에서 가까이 볼 수 있다는 특색이 있습니다.

 

 

 

월미도를 상징하는 캐릭터입니다.

월미공원의 귀염둥이 마스코트입니다.

 

 

 

유람선입니다.

유람선 옆으로 날아다니는 갈매기가 마치 한폭의 그림과 같습니다.

 

 

 

갈매기가 평화롭게 날아다니는 것을 보니 정말 같이 날고 싶어집니다.

 

 

 

 

 

 

월미도에 가면?

춤추는 분수도 있고, 유람선도 있고 갈매기도 있다! 가 정답입니다.

이 세가지가 정말 월미공원의 이색풍경, 그리고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월미공원에서 빠질 수 없는 유명한 월미놀이랜드입니다.

이곳에는 동그랗게 돌아가면서 점핑을 하는 기구가 정말 유명한데,

이곳에서 점핑기구에서 춤추는 댄서들의 모습도 정말 이색적입니다. 가운데서 춤을 추면서

사이드에 앉아서 돌아가는 기구에 잔뜩 겁을 먹고 있는 사람들에게

멋진 춤과 웃음을 주는 스태프요원의 모습도 이색적인 풍경입니다.

주말에는 이렇게 차가 즐비하게 주차되어 있어서 하루종일 주차 2천원,3천원,4천원이라고 쓰여있는

팻말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월미도의 역사는 나룻배에 의존해야만 했떤 교통을 편하게 하기 위해 북성지구를 축조하면서 이곳에 임해유원지를 개발하면서부터

그 역사가 새로쓰여졌습니다.

세인의 관심을 끌었던 것 중에 하나는 바닷물로 목욕을 했던것인데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이곳에는 무료로 오픈된 족탕이 있습니다.

 

 

이렇게 족탕에서 발을 담그고 쉬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습니다.

 

서울,수도권과 가까운 인천광역시의 월미도, 월미도에 가면 이렇게

멋진 바다도 보고 놀이기구도 타고 가족단위로 쉴수 있는 족욕탕과 그리고 춤추는 분수,

유람선도 탈 수 있고 갈매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허락한다면 언제든 시간을 내어서 친구, 가족단위로 이곳을 찾는다면

내마음의 평화로움과 여유로움은 금새 찾아올 것입니다.

 

 

월미공원

위치:인천 중구 북성동1가

월미도 관련 홈페이지:

http://www.wolmidocruise.com/   (월미도 해양관광)

http://www.my-land.kr/ (월미도 마이랜드)

 

 

 

어느 주말, 월미도에서

 

                                - 자작시 박수영

 

월미도 몇 년만에 찾은 이곳은 많이도

변해 있었다.

키가 자라고, 코가 높아지고, 쌍꺼풀이 어느날

생긴 아이의 모습처럼,

월미도는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가면서

변해 있었다.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행복한 춤을 추는 분수,

내 발을 따뜻하게 해주는 피로감을 덜어주는 족욕탕

유람선을 타고 바다를 좀더 가까이서

마주할 수 있는 공간과

갈매기의 평화로움, 여유로움속에서

 

나의 근심들은 월미도 바다 속으로

잠수하고 있었다.

그 짐을 바라보면서

나는 "안녕!"하고 있었다.

 

월미도, 어느 주말 나는 이곳에 서서

평화로움과 여유로움을 또 노래하고 싶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