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학습장으로 좋은 서천군 조류(鳥類)생태전시관 서천군 조류(鳥類)생태전시관을 꼭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어린 시절 산과 강으로 둘러싸인 시골에서 자랐는데, 노을이 붉게 물들면 철새 떼가 날아오르던 풍경은 아름다움으로 남아 있고 가을에 추수한 논에서 벼 이삭을 쪼아 먹던 새들의 모습도 정겨움이었습니다. 강에서 백조가 미..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2.06.28
쫄깃한 맛과 톡쏘는 겨자의 맛이 일품인 '해파리 냉채' 쫄깃한 맛과 톡 쏘는 겨자의 맛이 일품인 '해파리 냉채' 부산은 아직까지 많이 덥지 않은데, 중부지방은 날이 푹푹 찐다고 사촌 동생이 전화가 왔더라구요. 그런 우리 사촌 동생을 위해 시원한 여름날 제격인 '해파리 냉채' 를 저녁으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 재료는 4인 가족 기준: 해파리..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2.06.28
여수 엑스포행사장 내에서 맛집은 어디? 여수의 향토 음식으로 즐기는 바다 해초비빔밥 여수의 향토 음식으로 즐기는 바다 해초비빔밥 여수엑스포 전시장에서 여수만의 바다 향토음식으로 추천하는 거문도의 해초비빔밥. 여수엑스포 맛집을 검색하면 어떠한 식당도 검색되지 않아 직접 찾아보았다. 다른 식당의 메뉴들도 나쁘진 않지만 개인적으로 이곳을 여수엑스포맛집..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2.06.25
바다를 지키는 사람들, 자리돔잡이 시원한 바다를 찾아 여가를 보내는 시기가 점점 다가온다. 바다는 우리에게 뜨겁고 시원한 추억을 선물해준다. 그리고 다른 목적으로 바다를 향하는 사람들이 있다.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제주의 자리돔 잡이 어부들이다. 바다와 함께 살아가며 바다 위에서 사투를 벌이는 사람..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2.06.22
수산과 해양에 관한 정보 여기 다 있네! 수산과 해양에 관한 정보 여기 다 있네! 주말에 가족과 함께 부산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에 위치한 국립수산과학원 안에 있는 '수산과학관'을 방문했다. 수산과학관은 1997년 5월에 개관했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수산종합전시관이다. ▲ 수산과학관 입구 모습 부산의 인기 명소답게 학..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2.06.21
제사 때 남은 해물 산적으로 만드는 칼칼한 '칼국수' 제사 때 남은 해물 산적으로 만드는 칼칼한 '칼국수' 집집마다 제사를 적게는 일년에 두세번, 많게는 열댓번도 하는것 같습니다. 제사라는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는 가족들을 한데모이도록 하고 조상을 기리는 목적이 있지만 항상 남는 음식들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실텐데요~ 오..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2.06.20
여수엑스포에서 꼭 들러볼 여수맛집 '여수돌게식당' 여수엑스포에서 들러볼 맛집으로 추천하는 여수돌게식당. 여수에 가면 돌게장 또는 간장게장 정도는 무조건 먹고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여수맛집이라고 가보면 정말 기대 이하의 식당들이 많다. 여수에서 맛있는 식당이라고 검색해서 열댓군데를 가봤지만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많..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2.06.18
퓨전 전문 한정식에서 식사하는 즐거움을 누리다. 청주 가화한정식 청주에서 가화 한정식을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한 31년 된 퓨전한정식집 이라고 합니다. 사진으로는 못 찍었는데, 주차 공간이 넓어서 주차하기 편리합니다. 늘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 저희가 간 날은 손님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내부는 목조로 되어있어 깔끔하고, 한복을 입..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2.06.18
한 여름, 시원한 '문어 냉라면' 즐겨보세요~! 여름이 코 앞으로 훌쩍 다가온 요즘은 차가운 음식을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라면 역시 뜨거울 때 먹으면 요즘같은 날은 조금 고역일 때가 있는데요, 오늘은 그러신 분들을 위해 시원~한 문어 냉라면을 만들어 보아요~ 재료준비 재료는 1인분 기준 얼음 한그릇, 라면(본인이 좋아하..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2.06.18
모래축제에 나타난 옛 영웅들과 뽀로로 '정말 신기하고 멋져요. 뽀로로와 친구들, 이순신 장군, 알렉산더 대왕 등 역사의 인물들이 다 있네요. 모래로 만들어져 있다는 것이 대단하네요.' 경남 진주에서 해운대 모래축제를 구경하기 위해 온 김성진씨의 말입니다. ▲ 제8회 해운대모래축제를 보기 위해 50만명에 이르는 인파가 ..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