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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 위를 수 놓는 꿈의 보트 산업전

NIFS 2014. 10. 29. 11:48

 

 

부산 벡스코에 바다 위에 아름답게 떠 있는 보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보기만 해도 황홀한 자태를 뽐내며 바다 위를 수 놓을 것 같은 보트들은

"2014  국제 보트 산업전"에 참가한 다양한 디자인과 색다른 기능의

보트들의 향연이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며 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 KOTRA, BEXCO가 주관하는 이번 국제보트산업전은 해양레저 확대와 해양레저산업의 발전 기반 구축과 시장 활성화를해 열렸다고 합니다.

국내외 주요 해양레저산업 업체 및 관련 기관 7개국 120개가 참여했으며 보트·요트, 엔진·부품·액세서리, 서비스·시설·기타, 워터스포츠, 낚시용품이 한자리에 모여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멋진 볼거리를 선사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 것 입니다.

 

 

 

 

 

푸른 바다에 희색의 돛을 달고 그림처럼 바다를 가로지르던 멋진 요트에서 부터 혼자만의 즐거운 바다체험을 즐기는 카누, 그리고 꿈의 바다 비행선이라고 부르는 배와 비행기가 함께 하는 위그선까지 다양한 요트들이 함께 자리해 어느것 부터 감상을 해야 할지 마음이 설레기만 합니다.

 

 

 

 

 

 

이번 보트 산업전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도 함께 펼쳐졌는데 복불복 돌림판을 돌려 부산 수영만 요트 경기장에서 제트스키에서 부터 요트 승선까지 체험해 볼 수 있는 경품행사도 진행되었으며 유명 개그맨이 함께하여 부산 국제 보트 산업전을 알리는 방송이 진행되기도 하는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보트 산업전를 방문한 방문객들과 함께 즐기고 어우러 지는 보트 축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보트 산업전에서는 국내와 국제의 다양한 보트와 요트전시는 물론 국내외 해양레저산업 업체들이 함여 하여 엔진과 부품은 물론 워터 스포츠와 낚시용품 그리고 해양레저 산업의 안전 설비까지 한자리에 전시되었는데 신소재와 다양한 기술력이 바탕이 되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다양한 설비들을 만날 수 있는 해양레저 문화를 엿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

 

부산 요트 산업전은 5일까지 해운대, 광안리, 수영강 일대에서 진행되며 국제 드래곤 보트 대회, 어린이 요트대회, 달빛 수영대회 등이 함께 진행되어  관람 이나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트 산업전이 열리는 기간에는  전국선상낚시대회도 함께 열려  부산지역 해역에서 이루어지며 KIMA WEEK 2014 기간 중에는 국제 슈퍼요트 컨퍼런스가 함께 진행된다고 합니다.

 

 

 

 

 

 요트를 타고 푸른 바다 위를 멋진 모습으로 항해하는 모습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부산 요트 산업전에서 더 큰 꿈으로 바다를 꿈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