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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대교를 배경으로 선상에서 즐기는 불꽃축제

NIFS 2015. 6. 18. 14:29

 

인천 연안부두에서 국내 최대의 호화유람선 쿠르즈를 타고 

즐기는 선상 불꽃축제 환상적 여행을 소개 합니다.

매주 토요일 마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출발하는 크루즈 여행은

2시간 동안 선상에서 다양한 공연과 뷔페 식사, 서해 야경을 감상하면서

선상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음악 불꽃 축제는 감성을 자극하는 낭만여행입니다.   

 

▲ 연안 부두 해양광장 전망대

 

주소 :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 36

전화 : 032-882-5555

 

참고 :  탑승장소는 '연안부두여객선터미널'이 아니고

'연안부두 유람선 선착장(해양광장 전망대)'입니다.

 

 

연안 부두 해양광장 전망대 바로 앞 상트페테르부르크 광장에는

러시아 건축 양식의 아름답고 이색적인 쌍둥이 탑이 인상적입니다. 

 

 

 

 

연안부두는 아름답고 꿈이 있는 인천 앞바다의 크고 작은 150여개 섬들과

주변 해역을 이어주는 해상교통의 요지이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인천의 명소입니다.

 

 

인천 연안부두 해양 광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하며

아이와 함께 새우깡으로 갈매기를 유혹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해양광장 안내소에서 승선을 위한 절차를 밟고 크루즈가 도착할 동안

7층 전망대에 올라 연안부드 멋진 야경을 감상 하였어요. 

 

인천 연안부두 유람선 선착장을 출항 월미도 문화의 거리 야경 관광(19시 30분 출항)

 → 인천대교 야경 관광 → 인천대교에서 연안부두로 회항하면서 불꽃놀이

→ 인천 연안부두 선착장에 입항(21시 30분 입항)을 하는 코스입니다.

 

 

 

 

8층 전망대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야간에는 멋진

조명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연안부두에는 수많은 배가 정착되어 있습니다.

 

 

국내 최대의 연안 크루즈유람선은 1,041명이 승선이 가능하며 총톤수는 1,358톤에 길이 66m,

선폭 13.8m의 4층 구조로 국내 최대의 공연 허가 유람선입니다.

선상파티와 이벤트, 각종 행사등이 진행되는 전문 선막으로 대형 공연장과

 이벤트 홀, 완벽한 음향, 영상, 조명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 1층 플래티넘호(대형 공연장)

 

1층 대형 연회장에서 탑승한 모든 승객은 안전교육을 이수하셔야 합니다.

세월호 사건 이후 승객의 안전을 위해 안전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안전교육 후 남녀노소 모두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시작됩니다.

 

 

인천 국내 최대 크루즈선에서 다양한 공연으로 승객을 즐겁게 합니다.  

화려한 의상을 착용한  미녀3총사와 미남이 펼치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공연단과

훈남 마술사의 신기한 마술쇼, 중국 가면극등 토요일밤을 황홀하게 합니다. 

 

 

중국 기예단 변검은 관람객 눈앞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눈 깜작 할 사이에

가면색이 변하는 모습은 직접 봐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 2층 선상 해물식 뷔페

디너 크루즈는 서해바다 야경투어와 선상공연, 이벤트 불꽃축제

등 프리미엄 선상 해물식 뷔페로 다양한 해산물을 맛보실 수 있어요.  ​

 

 

2층 루비홀 (소 공연장) 식사 연회석을 갖추고 있으며 시선한 해산물과

샐러드가 가득한 지중해 스타일 뷔페를 즐길수 있습니다.

 

 

싱싱한 참치를 선상에서 직접 회로 제공하고 있어 더욱 신선하고 입안에서 살살 녹아요. 

아름다운 서해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어 더욱 맛이 좋은것 같아요.   

 

 

특히 새조개 초밥은 쫄깃쫄깃한 식감이 먹어도 먹어도 자꾸 먹고 싶은 맛입니다.

다양한 해산물을 넣어 볶은 해산물 볶음 요리도 그 맛이 일품입니다.

 

3층 바다 위 정원(공용사용공간)

 

3층 선상 정원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4층 선상에 그려진 바다 물고기 트릭아트에서

방문 기념 인증샷 촬영도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것 같네요.

 

 

선상에서 즐기는 불꽃축제는 승객들을 황홀경에 빠져들게 합니다.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빛 이 손에 잡힐듯한 아름다움과

귓가를 간질이는 달콤한 울림의 음악불꽃 크루즈 정말 멋지네요. 

연인이 함께 선상에서 불꽃 축제를 보면서 프로포즈하면 사랑이 이루워 질것 같네요. 

 

 

하늘과 땅과 바다를 이어주는 허브, 우리나라 최장의 다리 '인천대교'를 관람하며

특별한 음악에 맞춰 연출되는 아름다운 불꽃축제로

선상의 밤은 승객들을 황홀경에 빠져들게 하네요.

럭셔리한 크루즈 위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낭만적인 음악과 불꽃,

그리고 황홀한 만찬!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