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의 침몰은 스미스 선장의 안일함에서 시작했다 영국의 사우샘프턴을 출발해서 뉴욕으로 향하던 타이타닉호는 1912년 4월 15일 바다에 가라앉았다. 첫 항해를 시작한 지 닷새만의 일이다. 무려 1,515명의 인명이 바다로 사라졌다. 불운한 재해였을까. 하지만 수많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거나 막을 수 있었던 기회는 있었다고 한다. 결국 인재에 가까웠..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