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고 기름진 전어굽는 향기가 삼천포 용궁시장에 솔솔!~ 만선으로 이른 아침 조업을 끝낸 어선들이 빼곡한 삼천포 항은 언제나 활기가 넘치는 것 같습니다. 삼천호 항구의 해안을 따라 길에 이어진 삼천포 용궁시장은 그래서인지 바다의 싱싱함으로 가득한것 같습니다. 이름도 바닷 속 용궁을 뜻하는 삼천포 용궁시장은 출입문에서 부터 노랫 .. 카테고리 없음 2015.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