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으슬으슬, 감기가 올 것 같다고요? 칼칼한 해물김치죽 아침부터 꽉 잠겨있던 목이 오후가 되도록 풀릴 줄을 모르네요. 쿨럭 쿨럭 기침까지 시작되는 것 같아 집에 들어오자마자 냉장고 안 해물과 신김치를 듬북 썰어내어 칼칼한 김치해물죽을 끓여먹었어요~ 왜 매운 음식이 폐에 좋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 얘길 들은 다음부턴 왠지 기..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