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의 고향 울산에서 귀신고래를 다시 만나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국립수산과학원 블로그 기자단(Sea Science Reporters) 김유진입니다. 공업도시, 조선해양, 항구도시로 많이 알고 있는 울산광역시가 1960~70년대에는 고래의 도시로 유명세를 떨칠만큼 포경산업의 중심지였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장생포는 고래문화특구로 지정될만큼 고래잡이의 .. 블로그 기자단(1~10기)/9기 2017.08.03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 포토존(Photo-Zone) 설치! 국립수산과학원 산하 기관인 울산의 고래연구소에서 포토존이 설치됐습니다! 고래연구소는 매년 연구소 주변의 고래생태체험관 등 관광시설의 관람을 위해 전국적으로 모여드는 관광객(연간 50만명)을 대상으로 국내유일의 고래 연구기관이라는 기관특성과 고래의 불법 포획 방지노력 .. 소속기관/고래연구소 2011.07.07
귀신고래를 찾습니다 한국계 귀신고래는 돌아올까? 지난 5월 26일에는 고래의 고장이라고 불리는 울산 장생포에서 뜻깊은 행사가 있었다. 거기에 5년째 자리를 잡고 있는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에서 한 심포지엄이 있었는데 바로 한국계 귀신고래를 세상에 알린 이방인인 미국의 Roy Chapman Andrews 박사의 울산방문 100주.. 소속기관/고래연구소 2011.05.30
3000년 전에도 고래사냥이 있었다! <울주 반구대 암각화> 문자가 없던 시절, 사람들은 바위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옛날 이 땅 위의 사람들은 대체 어떤 모습으로 살았을까 하는 의문을 보통 고인돌 아래 묻혀있던 유물이나 주거지 터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유추해왔었는데요.. 이러한 그림들은 훨씬 더 구체적이고 직접적으로 옛 선조들의 모습을 엿.. 소속기관/고래연구소 2011.01.18
귀신고래를 아십니까? 몸길이 16m, 몸무게 45톤의 거대한 몸집. 은행잎 모양의 지느러미 한번 내리치면 온 바다가 출렁였다는 고래. 해안 바위 사이에 머리를 세우고 있다가 사람이 다가가면 귀신같이 사라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귀신고래. 귀신고래는 울산 반구대 암각화에도 새겨져 있을 정도로 옛날 우리나라 동해에서 .. 소속기관/고래연구소 2010.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