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 고래박물관>장생포가 새로이 꾸는 '고래의 꿈' 울산 장생포는 고래의 꿈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집채만한 고래 한 마리가 들어오면 길을 지나던 개도 돈을 물고 다녔다는 과장이 아무렇지도 않게 들렸던 장생포. 하지만 1986년 포경이 금지되면서 쇠락의 길을 걸어야 했는데요. 지난 2005년, 울산이 고래문화특구로 지정되며 옛 고래의 꿈이 되살아나.. 소속기관/고래연구소 2010.09.28
귀신고래를 아십니까? 몸길이 16m, 몸무게 45톤의 거대한 몸집. 은행잎 모양의 지느러미 한번 내리치면 온 바다가 출렁였다는 고래. 해안 바위 사이에 머리를 세우고 있다가 사람이 다가가면 귀신같이 사라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귀신고래. 귀신고래는 울산 반구대 암각화에도 새겨져 있을 정도로 옛날 우리나라 동해에서 .. 소속기관/고래연구소 2010.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