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들의 물질을 통해 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빛나는 '제주해녀문화' 제주 여행길에 물질을 하고 막 올라오시는 해녀를 발견하고 달려갔어요. 연세가 높으신 해녀는 물 밖에서 무거운 테왁을 지기 힘들어 '여기 좀 어깨에 올려줘 봐!' 하시네요. 메고 나오신 소라와 해삼의 무게는 무려 60여 킬로 거기에다 얼른 풀어 놓으시는 허리쇠 추는 10여 킬로가 되네요.. 블로그 기자단(1~10기)/10기 2018.06.30
제주의 바다가 살아야 해녀도 살아날 수 있다!-제주해녀박물관 ▲ 제주 해녀박물관 전경 ▲ 해녀박물관 로비 조형물로 만들어진 해녀 모습 국립수산과학원 제9기 Sea Science Reporters 황은영입니다. 현재 제주도에 많이 살고 있는 해녀들은 전 세계적으로 아주 희귀한 존재로 주목받아 왔습니다. 2016년 11월 ‘제주해녀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 블로그 기자단(1~10기)/9기 2017.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