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승선교를 건너 바다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산채정식

NIFS 2012. 4. 16. 15:25

 

 

무지개 다리라고 불리는 승선교!

보물 400호에 속하는 다리로 남도에 여행을 가면 꼭 건너 보고 싶은 곳,

대부분의 사람들도 선암사보다는 승선교를 찾을 정도랍니다.

 

  

 

등산, 나들이하기에 좋은 계절 봄, 선암사를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선암사을 오르다 보면 흐르는 계곡물이 깨끗해 순천이 생태관광도시라는 것을 말해 주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보물 400호로 지정된 선암사 승선교>

 

 

선암사 승선교(仙岩寺昇仙橋)는 보물 제400호로 승주읍 죽학리 산 48-1(선암사) 소재하고 있다.

길이 14m, 높이 4.7m, 폭 4m로 조선시대 때 축조했다. 숙종 39년(1713) 호암화상이 6년 만에 완공한 다리이다.

기저부(基底部)에 별다른 가설이 없고 홍예(虹預)는 하단부부터 곡선을 그려 전체의 문양은 반원형을 이루고

한 개의 아치로 이루어졌다. 다리 중심석 아래의 조그맣게 돌출시킨 석재는 용의 머리 같기도 하다.

고통의 세계에서 부처의 세계로 건너는 중생들을 보호 수용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네이버 백과사전 출처]

   

 

계곡 바닥이 드러날 정도로 물이 깨끗합니다

 

 

선암사 승선교를 뒤로한채  찾은 산채정식집!

이곳의 산채정식은 향이 짙은 산나물로만 차려진 밥상이 아니라

갯벌과 섬, 바다로 이루어진 위치에 있어 바다맛을 느낄수 있는

꼬막, 굴무침과 고등어 조림이 함께 어울러져 산과 바다의 맛을 즐길수 있습니다.  

 

 

남도 맛집으로 선정 되어 있으며,

 

 

다양한 메뉴.... 산채 정식으로 유명한 식당입니다. 

 

 

남도의 상차림 푸짐함, 그 자체입니다.

 

 

향이 짙은 산나물, 호박고지, 버섯전, 꼬막 등이 보입니다.

 

 

고등어 무 조림입니다

 

 

굴 무침입니다

한 눈에 보기에도 싱싱해 보입니다.

 

 

꼬막으로 유명한 벌교와 가까이 위치하여 꼬막 요리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3합으로 이루어진 산채정식!

홍어를 묵은김치로 싸먹으면, 좀 더 쉽게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선암사 승선교에서 봄내음을 즐기면서 바다의 향을 맛볼수 있는 산채정식입니다. 

  

남도에서 산채정식을 꼭 드시고 싶다면, 잘 알아보고 식당을 선택하세요

 

 

  전화번호: 061-754-5599

주소: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선암사 입구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