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에서 즐기는 여름 레포츠로 피서여행 추천

벌써 시원한 물놀이가 그리운 여름 더위가 시작되었네요.

올 여름 물놀이는 맑고 깨끗한 동강 레포츠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아름다운 농촌 풍경과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종합휴양마을인 

마하리 어름치 마을은 2010년 2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생태관광모델마을]로  

 동강의(래프팅과 카약), 백운산, 마두미길(등반), 칠족령(트래킹),

백룡동굴(천연기념물 260호) 탐사, 민물고기생태관 등 쪽빛 동강에 어름치(천연기념물 259호)가

산란탑을 쌓는 생태학습의 최적지이며,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종합 휴양마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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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강원도 평창군 마타면 마하길 42-5(마하리 323)
문의전화 : 033-332-1260033-332-1260​

홈페이지 : http://www.mahari.kr/​

 

 

 

 

 

마하리 어름치 마을은 동강에서 최초로 레프팅이 시작된 마을로 지역자원의 강점을

활용하여 레포츠와 생태체험을 결합한 농촌체험관광 서비스를 제공하여

 도농 교류와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공동수익창출 모델을 제시하여 농산물 생산,

 판매, 민박, 음식, 체험 등 공동운영으로  연 방문객 3만명, 연매출 10억원을 달성하는

2012년 강원도 '새농어촌건설운동'우수마을로 선정되었습니다

 

 

 

어름치마을은 동강의 맑은 물과 기화천(창리천)의 얼음장처럼 차가운 용천수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어름치와 동강할미꽃등 오염되지 않은 자연상태에서만

살 수 있는 희귀종들이 다수 서식중입니다. ​​

 

 

 

마하리 어름치 마을은? 영월 동강을 중심으로 절경을 자랑하는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쳐져있고 마을 내에 동강 12경중 백운산과 칠죽령,황새여울,백룡동굴등이 위치하고 있어 어느마을보다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자랑합니다. 마을 대부분이 산과 강으로 둘러싸여 있어 협소하고 척박한 농경지면적으로 인해 1980년대까지만 해도 주로 화전이나 민물고기 어로를 통하여 생계를 유지하여 오다 현재는 주민 대부분이 농어촌민박이나, 광사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농업생산은 잡곡, 두류 위주의 소규모 전직농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지형적으로는 석회암지대에 위치하여 건천으로 형성되어진 하천이 미하리 마을입구에서 다시 솟구쳐 나와 동강을 형성하며 흐르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동강 할미꽃, 어름치 등의 생태학적 가치가 높은 자연 자원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는 마을입니다.​

 

 

 

 

 

​▲ 전기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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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전거를 이용하여 어름치 마을의 아름다운 농촌 풍경을 감상하면서

마을 한바퀴 돌아보는것도 힐링이 될것 같습니다. 

 

 

 넓은 주차장 입구에는 한눈에 어름치 마을임을 알 수 있도록 

어름치 모양의 설치물이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어름치(천연기념물 259호)는 우리나라 고유어종으로 한강, 금강, 임진강에 서식합니다. 환경 오염에 매우 민감한 어종으로 4~5월 산란철에 산란탑을 쌓아 알을 보호하는 특이한 행동으로 학술적 가치가 매우 크며, 마하리에 다량 서식하여 마을의 별칭을 어름치 마을로 하였습니다. ​   어름치의 독특한 산란법 : 물 흐름이 약간 느리고 깊이가 30~50cm 인 여울에 웅덩이를 파고 산란하며, 산란 후에는 잔자갈을 물어다 웅덩이를 덮고 직격 40~60cm, 높이 10~20cm 크기의 돌무더기를 쌓는데 산란탑을 쌓는 이유는 알을 천적으로 부터 보호하고 부화율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 어름치

 

 

어름치 마을은 모든 시설이 현대식으로 되어 있어

이곳을 방문하여 머무는 동안에 불편함을 전혀 느낄 수 없어 좋았어요.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계곡과 하천이 있는데 대부분 래프팅을 즐기는 곳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오염되지 않은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계곡과 하천이 있는데 대부분 래프팅을 즐기는 곳은

어름치 마을 앞을 지나는 동강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오염되지 않은 환경을 가지고 있어

동강에서의 레프팅은 이제 너무나 유명해져서 연간 수십만명이 이곳을 찾아 레포츠를 즐기고 있어요.  

동강 100여리 물길 중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백룡동굴 앞에서 출발하여 진단나루까지

크고 작은 여울들을 여섯 곳이나 만날 수 있어 래프팅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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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의 절경을 감상하면서 강물을 따라 여러 난이도의 급류 코스가 잘 갖추어져 있어

국내 어느 곳보다 스릴있는 래프팅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지휘관의 구령에 맞추어 서로의 호흡을 맞추어 협동심을 발휘할수 있는 체험으로

헬멧,구명조끼등 안전장구를 모두 갖추고있어 안전하게 래프팅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동강 100여리 물길 중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백룡동굴 앞에서 출발하여 진단나루까지

크고 작은 여울들을 여섯 곳이나 만날 수 있어 래프팅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 시원한 계곡, 깨끗한 물 짜릿한 스릴!

 

하얗게 솟아 올랐다가 내리치는 급류속에서 짜릿한 스릴은 즐겨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어요. 

중국의 계림에 비교되는 동강의 절경은 복잡한 도시생활에서 지친 현대인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는 최고의 레포츠라고 생각됩니다.

동강에서의 레프팅은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최고의 피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어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 신나는 힐링 체험여행이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