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에서 미리 휴가를 즐겨보다.

 

2011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에서 미리 휴가를 즐겨보다.

 

 

“일상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잊을 수 없는

꿈과 추억을 만들어 주는 곳”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행사 방문기 ~~

 

 

 비가 많이 내려 ‘여름 휴가“하고는 다소 거리가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이 장마가 끝나고 나면 더위가 찾아 오기에..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행사장을 많이 찾았습니다.

 

 

 

 

충북 영동 비단강숲마을에서 농악 공연을 펼쳐주고 있습니다.

 

 

 

전시장은 체험마을관과 지자체관 및 정책홍보관으로 구성

동선을 따라 걸으면서 어느 마을로 가서 휴가를 즐길까?

눈 여겨 보며, 향토음식도 시식하고,

 마을 알리기 이벤트에도 참여하고, 독살체험과 미꾸라지 체험도 하면서

부스를 둘러 보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영암군에서는 영산강과 연암개펄에서 잡히는 낙지 요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충북 옥천하면 “정지용”의 “향수”를 떠올릴만큼 실개천이 유명

 강에서 잡은 물고기 음식으로 생선국수와 도리뱅뱅이가

유명한 옥천이고, 민물고기 요리를 만드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조개 목걸이를 만들며 즐거워함

지켜 보는 사람들도 어린시절 강가에서 조개를 주워 목걸이를 만들던 추억이 떠올라 행복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미니 독살 체험장을 만들어 놓고,

물고기를 잡는 체험 행사를 가졌습니다.

잡은 물고기는 한사람당 한 마리씩 가져 감

 

 

태안 꾸찌나무골 해수욕장에서는 여름 휴가를 맞아 독살체험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저도 작년에 독살체험을 해 봤는데,

 물고기 잡는 것도 재미있고, 물속에서 첨벙 거리면 더위도 싹 날라가고,

펄떡이는 생선으로 회를 떠 주어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체험 문의 041-675-0081 휴대폰:010-4755-4222

 

 

"남원의 추어탕 거리"를 양재동 aT센터에다 그래도 옮겨다 놓은 모습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남원에서는 우리나라 토종 미꾸리를 지키고, 농가에 분양중

그리고 행사장에서도 부화하는 과정을 볼 수 있게 전시해 놓았습니다..

 

 

이번 여름휴가는 어촌으로...

바다와 체험도 하고...

추억을  많이 만드는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바다야 사랑해 3기 블로그기자 홍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