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대한민국 식품대전에서 여성어업인 수산물 요리대회와 수산愛의 힘을 만나다

NIFS 2012. 5. 21. 15:14

 

 

 한국 식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 식품산업 육성 및 수출 활로 확대를 위해

대한민국식품대전이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5,8-11일(4일간)까지 개최했습니다.

저도 대한민국 식품대전 행사장을 5월 9일에 찾았는데, 제5회 여성어업인 수산물 요리대회가 개최되는 날이었습니다.

 

 

지역의 우수한 수산물요리를 발굴하여 홍보함으로써 수산물 소비촉진과 어업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도시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 된 요리대회에 모인 여성어업인 입니다.

 

 

 

2012 대한민국 식품대전은 “한국에서의 맛있는 음식으로의 행복과 즐거움”이란 주재로 열렸습니다.

 

 

 

수산물 요리대회 현수막 옆에 안전을 주의 하고 경고문이 붙어 있네요.

언제 어디서나 안전이 제일 중요합니다.

 

 

 

수산물 요리 경연 대회를 하면서 요리 하랴! 인터뷰 하라 바쁩니다.

 

 

로컬푸드 박람회라구요,

그건 옆 부스이고,  ^ ^

수산물 요리 경연 대회에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이 요리하는 테이블을 다니며, 심사하는 모습입니다.

 

[고현어촌마을 홍보물]

 

요리하는 테이블 아래에 각 어촌마을들의 특산물인 먹거리, 어촌체험 등 홍보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요리가 다 하고 테이블에 차려진 요리들입니다

음~~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이~ ~~

 

[향어 백숙]

 

[백기(어탕)]

 

[미더덕 덮밥/ 미더덕 된장찌게]

 

 

수산물 요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은 경남 창원시 고현 어촌계에서 받았습니다.

대상으로 호명 되자 기쁨을 춤을 춤으로 보여 주었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요리경연대회가 끝난 후, 관람객과 요리를 나누어 먹는 모습도 보였는데

살가운 정이 느껴지는 풍경이였습니다.

 

수산愛의 힘 부스입니다.

 

 

수산물을 시식회를 통해 홍보하고 있습니다.

시식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 저는 맛은 못 보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 했을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물인데, 전시회 놓으니 다양한 각도로 보이네요.

 

 

미래 도시형 양식빌딩 설명입니다

꼭 사람이 사는 아파트와 물고기 양식 빌딩하고 비슷하네요.

 

 

세계로 진출하는 우리수산에 대한 알기 쉽게 설명해 놓은 지도입니다.

 

 

“체험관광형 바다 숲, 바다 목장은 어촌“ 관광 여행으로 바다를 느껴 보라고 설명 되어 있습니다.

 

 

세계의 수산물이 요리가 전시 되어 있는데, 대한민국 수산물 요리입니다

전통주와 수산물 요리가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일본 수산물 요리

 

미국 수산물 요리

 

 

양식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관상어입니다.

 

관상어가 23조원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20년까지 생산,

수출기반 확충으로 세계 관상어 강국으로 도약한 희망적인 내용이 설명 되어 있습니다.

 

 

 

10대 신성장 양식 품목 ‘10조 산업’으로 육성이 설명 되어 있습니다

수산물이 희망의 바람이 부는 것 같네요.

 

수산물 브랜드 대전 수상작 제품

 

수협 바다 예찬 제품

 

원양 수산물 제품

 

 

즐기는 수산은 바다에서 나는 해산물 껍질이나 조약돌 등을 이용해 가방이나 악세사리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수산에 참여하는 모습입니다.

 

나 만의 수산물로 만든 어떤 작품이 탄생 될까요? 잔뜩 기대가 됩니다.

 

 

‘korea food expo 2012’ 에 운영되는 수산홍보관의 부대행사로 추진하여 연안 및 내수면의 특색있고 우수한 수산물 요리 발굴함과 ,

지자체 추천을  받은 16개 팀의 공정한 경쟁에 입각한 요리대회 진행 및 우수팀 시상하고, 요리대회 및 수상요리의 체계적 홍보로

수산물 소비 촉진 및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하고자 열린 여성 어업인 요리 대회와 “수산愛의 힘” 부스에서 수산물 수출 100억불 시대를

여는 10대 품목, 바다 목장, 바다숲 조성으로 수산자원 회복, 해외 어장 학보를 통한 해외 수산자원개발 확대 등을 통해 수산업의 희망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