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단(1~10기)/6기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어촌살리기 재능기부

NIFS 2014. 11. 19. 17:32

2014년 11월 8일 (토)요일 충청남도 서산시 중리마을에서 

해양수산부에서 시행하는 어촌마을 살리기 일환으로 재능 기부 사업에 

고등학생과 대학생, 일반인이 동참하여 아름다운 어촌 체험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벽화 그리기와 중리 어촌마을회관에서 해양수산부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님과 함께하는

 '누리꾼과 함께 해양수산의 미래를 그리다!'  생중계로 진행되는 정책 간담회가 개최되었어요.   

 

 

충청남도 서산리 중리 어촌체험 마을은 바다를 배경으로

평화롭고 조용한 전형적인 어촌 체험 마을입니다.  

 

 

중리 마을에 도착하니 벽화그리기 자원봉사 학생들이 먼저 도착하여

마을 입구 계단으로 이루워진 담장에 아름다운 벽화를 그리고 있었어요. 

해양수산부가 어촌살리기 일환으로 어촌 체험 마을 찾아 재능기부 봉사 활동 사업을 하고 있는데

재능봉사는 내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재능을 어촌마을과 나누고,

그들과 깊은 교류를 통하여 의미있는 봉사를 하자는 취지의 캠페인 활동입니다.  

 

 

 

 

 

 

 해양수산부 차관 김영석 차관님께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정책 간담회 전에 중리 마을을 방문하셔서 앞치마를 입으시고

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담소도 나누시며 벽화를 직접 그리시는 모습을 보니

다정다감하신 마음이 따뜻하신 분으로 친근함이 느껴지시는 분이셨습니다.

 

 

 

 

김영석 차관님께서 벽화를 그리시는 동안에 혹시나 실수해서 그림을 망칠까봐

정성을 다해 조심조심 벽화를 그리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꼼꼼하신 분 같네요.  

 

 

밋밋했던 시멘트벽이 시원한 바다 풍경으로 아름답게 변신을 하였어요. 

앞으로 중리 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벽화 그림이  인기가 좋을것 같아요.  

 

 

삭막하게 보이던 어촌 마을풍경이 아름다운 마음을 갖은 재능 기부 자원봉사자들 

노력 덕분에 아름다운 어촌체험마을 거듭난 모습을 보니 흐믓하네요.   

 

 

이번 어촌마을 벽화 그리기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찾은 sns 누리꾼과 함께

벽화작업을 시작하기전에 담당자로 부터 그림 도구 사용법과 

오늘의 벽화 작업 내용을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폐가처럼 보이는 창고를 아름답게 변신하기 위해 

참가자들은 본인이 그리고 싶은 그림을 벽돌 벽에 정성들여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어요. 

 

 

폐 창고가 이렇게 멋진 벽화로 아름답게 변신하였네요.

이곳 중리 어촌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할것 같네요.

 

중리마을 벽화그림을 완성후 이번 행사에 동참한

해양수산부 차관님과 함께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하였어요.

 

 

 

 

중리 마을 넓은 마당에서 모여 마을에서 준비한 낙지, 굴, 오징어 회와

깔끔한 밑반찬이 들어있는 맛난 도시락 중식은 일한 후에

먹는 식사여서 그런지 꿀맛이였어요.  

 

점심 식사를 맞힌후에 중리 마을회관으로 이동하여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되는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과 함께하는

 <누리꾼과 함께 해양수산의 미래를 그리다!>가 정책 간담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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