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단(1~10기)/6기

부산 자갈치 축제의 싱싱한 수산물 맛이 최고!!

NIFS 2014. 11. 21. 15:00

고소한 전어 굽는 냄새에 집나간 며느리가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부산의 자갈치 시장으로 사람들이 모이는 것 같습니다.

 

제철의 전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수산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맛있는 냄새로 유혹을 하는 "부산 자갈치 축제"는 부산의 수산물 아니 바다의 수산물이 다모여 맛 볼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학수고대하고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상상도 하기 힘든 가격의 만원의 행복을 이곳에서 생선회로 누려 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어 더 행복한 부산 자갈치 축제는 전어회를 비롯해 다양한 모듬회가 한접시 만원에 판매를 하기도 하고

싱싱한 감칠맛의 조개구이도 한접시 만원!

 

그리고 장어구이까지 모두가 만원으로 맛보는 호사를 누릴 수 있습니다.

 

 

 

 

 

 

 

 

 자갈치 시장에서 열리는 자갈치 축제에는 조개구이의 맛믈 보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도 하는데 조개구이를 판매매하는  제1,2구 잠수기수협의 어패류 위판장에서는 축제에 판매될 조개구이를 작업하는라 사람들의 손길이 바쁘기만 합니다. 작업을 하시는 아주머니는 손이 보이지 않을 만큼 빠르고 날렵한 손놀림으로 어느새 입을 다문 개조개의 입이 벌어지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내장의 이물질까지 제거가 되고 바닥에 내려지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축제장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무대 공연으로 사람들의 신선을 사로 잡기도 하는데 이순신 장군의 위상이 느껴지는 거북선 모형에서 부터 최첨단 장비가 가득한 가스 공급선아니 콘터이너선등 다양한 선박과 배들이 역사에 따라 다양하게 전시가 되기도 하고 싱싱한 수산물에 대한 풍부한 영양성분이 전시되어 요즘 계절에 어떤 수산물을 골라 먹어야 제철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지 수산물 상식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부산 자갈치 축제의 슬로건처럼 자갈치 축제는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를 외치기 전에 "맛 보이소"를 먼저 외치고 싶은 맛좋은 수산물이 가득한 축제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