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단(1~10기)/6기

어린이안전체험전, 바다에서의 안전 내가 스스로 지켜요!

NIFS 2014. 11. 21. 16:33

 

 

지난 10월 초순에 열린 서울어린이안전체험전입니다. 이곳에서는 하늘, 바다, 그리고 육지에서 각종 안전에 대한 상식, 체험을 해볼수 있는 체험전이 열렸답니다. 소방관과 그리고 경찰관 다양한 안전과 관련된 분야의 직업을 갖고 계신분들이 나와서 이곳에서 봉사를 하면서 아이들의 안전체험을 위해서 활동해주었습니다.

 

 

안전교육을 다 이수한 아이들은 이렇게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기도 하지만 직접 서류를 프린트해서 안전체험 이수증을 나눠주시더라구요.

 

바다야 사랑해기자단인 저는 바다의 안전함에 대해서 아이와 배워보고자 체험코너를 찾았습니다.

바다에서의 안전수칙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들은뒤 구명조끼를 입고 간이

체험관에서 체험을 해볼 예정입니다.

 

구명조끼를 입고 한팔로 한쪽어깨를 잡고 코를 부여잡고 그리고 물속으로 뛰어들면

코에 물이 들어가지 않고 헤엄을 치기 쉽습니다.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이것만은 지켜요!
하나, 준비운동을 해요.
물, 물의 깊이를 확인하고 들어가요.
셋, 안전요원(보호자)가 있는 곳에서 물놀이를 해요.
넷, 1시간 수영후에는 10분 휴식을 취해요.
다섯, 식후 1시간 이내에는 물놀이를 하지 않습니다.

 

 

 

바다대신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파란색의 볼풀에서 안전체험을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제 아이도 설명을 들은대로 침착하게 잘따라합니다.

이정도라면 바다에서 위급한 상황이 생겼을때 구명조끼를 입고 한쪽손으로 한쪽어깨를 잡고 코를 잡고

바다속으로 씩씩하게 뛰어들수 있겠지요?

 

 

 

 

바다에 뛰어들어서 헤엄을 치는 모습입니다.

 

 

볼풀에 들어가니 신나게 헤엄을 치고 싶은지 신나게 헤엄을 칩니다.

 

 

헤엄을 치면서 자신이 위급한 상황에 침착하게 구명조끼를 입고 바다에서 안전수칙에 대해서 배워보는 시간을 몸소체험해서 참 좋았습니다.

 

 

한쪽에서는 차에서 안전벨트를 하지 않았을때 차가 뒤집히는 과정에서 어떠한 상황이 연출되는지를 체험해보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니카를 타보면서 교통수칙에 대해서 배워보는 코너도 있었답니다.

 

해마다 가을에 열리는 어린이안전체험전에서 아이들에게 안전에 대해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좋겠습니다.

 

 

안돼바다에서 위급한 상황이 생겼을때에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1.119에 신고를 합니다. 그리고 112에도 같이 신고를 하면 좋겠습니다.햬양경찰과 소방대들이 출동을 해서

위급한 상황을 구조할수 있도록 연락해야됩니다.

 

2.배안에 있는 구명조끼를 입고 침착하게 상황을 보면서 바다에 뛰어들어 체험칠 준비를 합니다.

 

3.바다속은 물이 차갑기에 일정한 준비운동과 뜀뛰기를 통해서 몸에 체온을 올리고 바다에 뛰어듭니다.

 

4.뛰어들기 전에는 몸의 충격을 막기 위해 한쪽손으로 한쪽어깨를 잡고 코로 물이 들어가는 것을 줄이기 위해 코도 손으로 잡아주고 바다에 뛰어듭니다.

 

5.바다에서 헤엄치면서 구조대의 배를 기다리면서 구조를 받습니다.

 

 

바다에서의 안전수칙에 대해서 배우고 늘알고 있었던것 것이지만 체험을 통해서 몸으로 익히고 익힌 그대로 바다에서 위급한 상황이 생겼을때 활용할수 있는 것을 배우는것도 매우 유익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여러분도 바다를 여행하실일이 있거나 혹은 배를 타게 될 일이 있을때에는 안전수칙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고 잘 활용하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