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사랑으로 다시 살아난 서해안 바다

 

 

 

 

 

해양 수산부는 지난 2007년 12월 서해안 일부지역에서 

발생한 허베이스피리트호 기름 유출사고로  많은 피해를 겪은 서해안이  새롭게

청정생태계 지역으로 되살아날수 있게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정부와 당시 전국에서 모인 123만 자원봉사자가 함께한 것을 잊지 않고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로 인한 유류오염 피해를  줄이기위한  

정부의 꾸준한 대책과  전국에서 내일처럼 바다사랑을  보여준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유류사고로 피해를 본 서해안을 살리기위한 

 열정을 함께한 덕분에  지금의 서해안 바닷가가 청정 생태계로

다시 살아날수있었으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청정해역으로 

 다시 되살아난 서해안을 널리 홍보하기위해서 해양수산부가 함께하는

2014년 10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도시 한복한 광화문 광장에

 '우리의 사랑으로 살아난 바다 , 발끝 바다 행사' 개최하였습니다.

 

 

 

 

 

 

 서해안 바다를 살릭위한 퍼포먼스에서는 오늘 참가한

시민들이 단합된 힘으로 참관하여 만들어진 퍼포먼스입니다.

 

 

 

우리의 사랑으로 검은 바다가 깨끗하게  되 살아난

 바다를 기념하기 위한 퍼포먼스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여서 기름으로 오염된 서해안이 새로운 

 깨끗한 바다로 탄생되어지는 과정을 통해 서해안 청정지역으로

 되살리기위해 많은 피와 땀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서해안 홍보 퍼포먼스등을 보면서 작은 사고든 큰 사고든

  바닷가 기름 유출이  얼마나 많은 피해를 어민들에게 주는지도

새삼 알수 있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서해안 어촌지역마을에서 마련된 각 부스에서는

 서해안 청정지역으로 되살아난 바닷가에서 채취한 멸치, 새우, 다시마, 김,등을

 시식해볼수도 있었습니다.  역시 다시 살아난 서해안 바닷가에서 가져온

수산물은 인기가 많았습니다.  수산물이 많이 짜지도 않으면서 고소하고

구매을 할려고 하니 홍보차 나온 것이라서 구매는 안된다는 말씀에 

 살짝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각종 수산물을 마음껏 시식도 하면서 서해안 수산물의 맛도 평가해 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식을 하면서 아직도 서해안에서 잡은 것은

기름냄새가 나지 않를까하고 의구심을 가지실지 모르나 전혀  염려 안하셔도 됩니다.

정말 시식하는 모든 수산물이 깨끗하고 맛있었습니다.

 

 

 

해양수산부 주체 캘리그라피. 표어 공모전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1차 심사 당선작들의 시민 평가가 있었습니다. 

 저마다 마음에 드는 문구를 스티커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면 집계하여 

 우수작이 탄생됩니다.

 

 

 

캘리그래피 공모전 출품작 20점을 설치하여 시민들의 투표로 우승작을 선정하기 위한 전시작 

    출품작 상품권 : 우승 80만 원, 준우승 50만 원

  바다사랑 캠페인 홈페이지와 연계한 인식도 조사도 함께 하였습니다.

 

 

 다시 살아난 서해안을 축하하기 위한 공연도 마련되었습니다.

 

 

 

 

깨끗한 서해안 수산물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시라고 이벤트 행사도 마련되었습니다. 

 게임을 통한 서행안 수산물 무료로 나누어 받을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의 반응도 무척 좋았습니다.

 

123만 명의 자원봉사자와 관광객들의 노력으로 다시 살아난

 서해안에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찾아가셔서 사랑과 관심으로

 깨끗해진 서해안의 청정지역 수산물도 많이 먹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