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정부3.0 국민체험마당 박람회 2016. 6.19 ~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어 첫 날 다녀왔어요.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정부 3.0 국민체험 마당 박람회에서 청년창업을 위한 "오감만족형 새우 낚시카페" 부스를 운영하였어요.
수산의 미래산업화! 국립수산과학원이 앞장서는 국립수산과학원 체험부스에서는 청년창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상담과 함께 정보를 제공하고 큰징거미새우 수족관 전시 및 큰징거미새우 낚시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행사장을 찾은 많은 참관객들에게 인기 최고였어요.
▲ 2016 정부3.0국민체험마당 박람회 3층 C3 홀 입구
2016 정부3.0국민체험마당 박람회에는 박근혜 대통령께서 직접 방문하셔서 축하해주셨어요.
2016 정부3.0국민체험마당 박람회 입구부터 많은 참관객으로 인산인해입니다.
코엑스 2016년 정부3.0 국민체험마당 박람회 국립수산과학원 부스에도 많은 참관객이 방문하여
수산에 다양한 정보와 함께 큰징거미새우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었어요.
국립수산과학원 홈페이지 : http://www.nifs.go.kr
국립수산과학원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nfrdikorea
국립수산과학원 블로그 : http://blog.daum.net/sciensea
국립수산과학원 부스에는 많은 참관객이 방문하여 인산인해입니다.
관람객들은 전문가와 카페 창업에 대한 상담도 진행되어 창업에 관심이 많은 젊은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었어요.
오감만족 새우낚시 카페 창업 수익성 분석도 자세한 설명도 알아 볼수 있었어요.
이곳을 찾은 관람객들은 오감만족 새우낚시 카페 창업에 대한 전문가 상담도 함께 이루워 졌는데 조기종묘생산 및 친환경 양식기술은 올해 ‘내수면 양식창업기술지원센터’에서 이론교육과 실습을 통해 기술이전을 하고 양식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현장 기술지원을 하고 있어요.
내수면양식연구센터 김봉래 박사는 “이번에 성공한 친환경 양식기술이 보급되어 본격적으로 양식생산이 되면 대형 큰징거미새우가 내수면 산업의 고부가형 양식품종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어요.
국립수산과학원은 미래 수산물 먹거리를 책임지고 풍요로운 해양수산 발전,
그 원동력이 되며, 국민행복 열어가는 수산과학기술창조에 앞장서고 있어 든든하네요.
친환경 내수면 생태양식 기술개발로 친환경생태양식은 양식과 자연환경을 조화시켜
환경보전 및 수산물 안전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양식을 말합니다.
항생제 등의 화학투입재 사용을 최소한으로 줄여 인간에게 안전하고 유용한 수산물을 생산,
공급하는 양식(식품안전성 보장)과 양식장이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여
지역자원과 환경을 보전하는 지속가능한 양식입니다.
아쿠아포닉스 양식의 구성요소는 양식시스템과 수경재배시스템으로 이루어지며,
양식 시스템과 수경재배시스템의 비율은 사료급이율에 따라 달라지며 표류식(Raft)
수경재배 시스템에서 최적 비율은 60~100g/㎡/day 로
아쿠아포닉스의 장 단점에 대한 자세한 정보 제공하였어요.
대형 풀 새끼 큰징거미새우를 풀어놓아 단체로 방문한 유치원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네요.
대형 풀에서 헤엄을 치는 큰징거미새우 새끼를 보면서 아이들은 마냥 신기해 하네요.
대형풀에 담긴 큰징거미새우를 한 마리씩 이곳을 방문한 학생들에게 집에서 키워보라고 컵과 함께 먹이를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하였어요.
큰징거미 새우의 양식생물학적 특징과 새우가 성장하는 과정을 직접 살펴 볼수 있어 이곳을 찾은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였어요.
내수면양식연구센터는 그동안 양식 환경에 불리한 기후조건과 종묘생산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번 큰징거미새우 조기종묘생산 기술개발에 성공했어요.
큰징거미새우 산란기는 5-6월 / 조기종묘생산 : 1-3월로 조기종묘 생산기술은 어미새우가 조기에 성숙할 수 있도록
30℃의 수온조건에서 인위적인 성숙을 유도하고, 또한 사육수 교환이 필요 없는 친환경적인 바이오플락기술(BFT)을 적용해 자연 산란기보다 60일정도 앞당겨 종묘를 생산함으로써 조기 종묘생산 원천기술을 확보하게 됐었고 조기 생산된 종묘는 BFT 실내수조에서 2개월 정도 중간육성을 거쳐 중량이 0.5g 정도 되면 양식호지에 입식하기 때문에 9월이나 10월 초에는 상품크기(30∼40g)로 수확이 가능해 양식기간을 2개월 앞당길 수 있습니다.
(자료 출처 : 국립수산과학원 )
수족관에 큰징거미 새우가 자라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어 살아 움직이는 새우가 많은 어린이들의 눈을 사로잡네요.
각종 민물고기가 가득한 대형 생태양식 수조에는 향어, 잉어, 붕어, 비단잉어, 금붕어, 각시붕어, 묵납자루, 칼납자루 등을 관찰할 수 있어 어린이들이 저마다 호기심이 가득한 눈빛으로 민물고기를 살피는 어린이 모습이 마냥 귀엽네요.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도하는 큰 징거미 새우 낚시체험장에서는 시간별로 새우 낚시 체험이 진행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몰려 순서를 대기할 정도로 인기가 좋았어요.
이 곳을 찾은 관람객들은 낚시 체험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미리 준비된 앞치마를 입고 낚시대를 받은 후에 미끼를 낚시대에 끼워 대형 수조에 넣으면 얼마 안되 큰징거미 새우가 바로 잡혀 올라와 짜릿한 손맛에 큰징거미 새우 낚시 매력에 푹 빠져들었어요.
큰징거미 새우 낚시밥은 닭고기살로 낚시 바늘에 꽂아 낚시대를 움직이면 얼마 안되어 큰징거미 새우를 잡을 수 있어 무척이나 재미있어 합니다.
큰징거미새우를 잡은 체험객들은 처음 잡아보는 새우 낚시 체험으로 멋진 포즈로 인증샷을 찍어 주는 이벤트도 진행되었어요.
낚시에 한번 빠지면 그 매력에 쉽게 빠져나오지 못할것 같아요.
국명이 큰징거미 새우(공식명칭), 민물왕새우로 과거에는 로젠베르기새우로 불리었어요.
내수면 분야의 양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3년간 큰징거미새우
조기 종묘생산 및 양식시험을 통해, 우리나라 기후 조건에 적합한 양식 기술개발에 성공하였어요.
큰징거미새우는 아열대성 민물새우로 육질이 단단하고 식감이 좋고 민물새우 고유의 향과 담백한 맛 때문에 세계 각국에서 고급 식재료로 애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국립수산과학원의 연구 개발로 대형 민물새우 양식 산업화 본격 가동으로 큰징거미새우 국내 기술로 상품크기 조기 생산 가능하다고 하니 앞으로 비싼 새우를 가격 부담없이 각 가정에서 맛좋은 큰징거미새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을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국민에게 안전한 수산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연구 개발하는 국립수산과학원이 있어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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