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단(1~10기)/8기

바다의 싱싱함과 저렴함으로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인천소래포구축제를 다녀오다.

NIFS 2016. 11. 5. 09:00

이가을!

 남녀노소 가족들이나 연인들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모두 만족시킬수 있는곳!

인천소래포구축제!

2016.930(금)~10.2(일)

소래포구및 소래습지생태공원





제 16회 인천소래포구축제가 열리는 축제장은 

바다가의 낭만이 있어 하루를 충분히 만끽할수 있는곳!으로 해마다 인기가 가장 많은 축제장이기도 한데요

인천소래포구 축제장을 찾는 사람들로 붐벼도 그만큼 만족하기때문에 해마다 남녀노소 찾는곳이기도 하죠.








인천소래포 축제장에 수많은  나들이 인파가 모여 바다 축제장으로로서의

 흥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된듯 합니다.








축제장이 사람들로 인해 붐벼도 표정들은 행복한 미소로 가득하네요.






가족끼리 친구들끼리 멋진낭만과 소중한 추억을 사진한장으로 남겨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소래포구축제장에서의 맨손 수산물 잡기체험은

어린이들만 할수 있는 유료체험인데요. 체험비가 아깝지 않을정도로

 어렸을때부터 바다생물과 친해질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고  맨손으로 푸짐하게 각종 수산물을 잡아갈수 있어

어부가 만선의 기쁨을 누리듯

아이들에게도 어부의 만선의 기쁨처럼 평생 잊지 못할추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어린이가 있다면 꼭 체험하라고 권하고 싶네요.






어린이가 소래포구축제장에서  수산물 맨손체험으로  추억을 쌓았다면

이제는 어른들의 소래포구축제장의 꽃이라고 할수 있는  수산물 경매가 있죠.

요즘 꽃게와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의 계절이기도 한데

그중에서도 살이 통통하게 오른 가을 숫게가 가득든 꽃게경매로

축제장의 분위기를 확 살렸답니다.

시중가의 절반도 안되는 가격으로 2킬로를 1만원에서 부터 1만3000천에

3킬로를 15000에서 16000원 정도에 살수 있는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낙찰자의 얼굴의 미소와 낙찰에서 떨어진 낙점자의 실망어린 표정이 삶의 활력소같이 느껴져서 좋았네요.

수산물을 싸게사서 온가족이 둘러앉아 맛있게 먹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오늘 수산물 경매에서 낙찰이 안되어도  괜찮은 이유? 다들아시죠?

바로 옆에 싱싱하고 싸고 푸짐한 수산물을 살수 있는 어시장이 있기 때문이죠.


 




소래포구축제도 구경하고 배고프면 축제장에 마련된  각종 싸고 영양많은 수산물로 튀긴 튀김을 푸짐하게

맛있게 먹으면서 담소도 나누면 새로운 정이 샘솟을듯 합니다.







축제장에서 판매하는 싱싱한 꽃게와 새우가 군침을 흘리게하네요. 오늘 같은 날은 평소보다 두 배로 먹어도 소화가 잘 될 것 같네요.

축제장에서 즐겁게 보내셨다면 그냥 집에 돌아가면 섭섭하죠.

바로 아까 말한 싸고 푸짐하고 싱싱한 수산물을 사가지고 가야 오늘의 행복의 하일라이트가 되겠죠.








요즘 전어가 많이 없다고 하네요. 바다의 싱싱함 그대로 옮겨와 식탁으로~







그래도 소래포구 어시장에서는 많이 맛볼수가 있네요. 지금도 전어의 고소함이 입가에 맴도네요.






살아 움직이는 장어도 볼수 있네요.






생새우의 시원함과 졸여먹어도 맛있다고 하네요.


바닷가에서 갖잡아온 살아있는 온갖 바닷생물들은 볼 수 있으며  눈이 즐겁고 입이 즐거운 곳!

대중교통으로도 불편없이 지하철로 남녀노소 불편없이 갔다올 수 있는곳!

대도시 주변가까이서 바닷내음을 맡고 싶다면 바닷내음이 물씬풍기는 인천소래포구축제!!

한번 다녀오심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