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내 나라 여행 박람회에서 올 여행계획을 세우다.

NIFS 2012. 2. 2. 10:25

여행을 좋아하는 저는 “내 나라 여행박람회“

전시회가 개최한다는 소식을 듣고 행사장에 가기도 전에 가슴이 설렜습니다.

‘내나라 예술 풍경’이란 주제로 열린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1,12-1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됐습니다.

 

 

 

  

내나라 여행 캐릭터가 이색적이라 사람들의 관심을 갖게 합니다

2010-2012한국방문의 해 마지막 해이다 보니,

성공적인 마무리 및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사상 최대 규모인 360여 지자체, 관광사업체, 600여 부스가 참여해 국내 여행 홍보를 했습니다.

 

 

 

물고기 마을 만들기입니다.

작가 선생, 부모와 어린이가 같이 참여해 물고기를 만들면서 상상의 바다,

그리고 어촌을 떠올리기도 하고, 물고기가 사는 곳을 여행하고 싶기도 할 것입니다.

 

 

다양한 물고기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상상속에 물고기들이 작품이 되어 탄생해 관람객을 즐겁게 해 주고 있습니다

 

 

체험시간에 물고기를 만들어 부스에 전시를 해 놓았습니다.

다른 체험은 본인이 만든 작품을 가져가는데,

물고기마을 만들기“ 전시를 해 놓았다가 어촌마을에 기증된다고 합니다.

이 많은 물고기가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이 만든 것으로 전시 되어 있습니다.

 

 

 

춘천 물레길 홍보관입니다.

춘천 물레길은 송암레저타운 물레길 운영 사무국을 시작으로

의암댐, 붕어섬, 중도유원지 등 의암호수를 경유하는 3가지의 물레길 코스가 있습니다.

 

 

춘천물레길에서 할 수 있는 수상레저 체험을 행사장에서 하고 있습니다

수상레저 체험은 춘천물레길에서는 카누를 비롯해 카약, 요트등

 친환경적 무동력선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누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도 안전하게 체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라북도 방문의 해라고 합니다. 수궁가 국악체험과 토끼, 거북이, 물고기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했습니다

 

 

동화로 유명한 토끼와 거북이를 역할극을 해 보는 체험입니다

먼저 토끼, 거북이, 물고기 중 한가지를 택해 만들어 보고,

만든 소품을 이용해 무대로 올라 가 토끼, 거북이, 물고기 대본으로 역할극을 해 보고 소리도 배웁니다.

소리는 국악을 배우는 학생들이 들려 주었는데, 국악을 많이 접하지 못 하는 어린이들에게는 특별한 체험입니다

 

 

토끼, 거북이, 물고기를 택해 엄마와 같이 어린이가 소품을 만들어 봅니다.

 아이를 키워 본 부모라면 독서가 필수인데, 아이들은 엄마가 동화책을 읽어 주면 집중을 하지 않고 지루해 합니다

아이를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것이 소품인데, 이런 행사에 소품을 그것도 공짜로 만어 볼 수 있는 것은 행운입니다

여기서 만든 소품을 가지고 가 동화책을 읽어 준다면 아이는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랄 겁니다.

동화를 읽고 전라도를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겁니다.

 

 

태안의 축제가 한 눈에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내나라 예술풍경’을 주제로, 관람객들이 국내 구석구석

작은 예술마을에서 관광지로서 가치를 발견 할 수 있도록 전시 되었습니다

 

내나라 여행 박람회를 쭉 둘러 보니, 여행을 떠나고픈 마음이 절로 듭니다.

예술의 풍경을 담은 내나라, 올해는 많이 둘러 보도록 여행 계획을 세워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