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바다 건너, Welcome to NewYork Aquarium!

NIFS 2012. 2. 14. 14:06

오늘은 뉴욕 아쿠아리움(NewYork Aquarium)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현재 우리 나라에는 3개의 아쿠아리움이 있고,

여수 엑스포를 맞아 몇 개의 오픈 예정 아쿠아리움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바다 건너, 뉴욕의 아쿠아리움은 어떤지

같이 구경 한 번 가보아요 ^^

 

 

뉴욕 아쿠아리움은 브루클린의 남쪽 끝에 위치하고 있어요.

한 번 떠나볼까요?

 

 

 

 

 

지하철을 타고 가신다면 F,Q,W선을 이용하여 Coney Island Stillwell Ave.역에 하차하시면 된답니다.

 

 

 

 

 

 

지하철을 타고 내리시면 이렇게 친절하게 방향 표시가 되어있어요^.^

 

 

 

 

 

지하철과 바로 연결된 이 길을 따라가시면 되요 !

저~ 끝으로 벌써 바다가 보이죠 ?

저는 부산에 사는데, 몇 달 동안 바다를 못 본지라 엄청 반갑더라구요!

그래서 냉큼 달려갔죠 ^.^

 

 

 

 

 

 

제가 갔을땐 북극곰 수영대회가 열리고 있었어요.

와우! 용기가 정말 대단한걸요?

 

 

 자! 이제 바다는 부산가서 보기로 하고

아쿠아리움으로 발길을 돌려보겠습니다!

 

 

 

 

해수욕장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뉴욕 아쿠아리움의 입구입니다!

너무 너무 이뿌죠?

제가 다음번에 소개시켜 드릴 '브롱스 동물원(Brox Zoo)'이랑 입구가 똑같이 생겼더라구요.

 

그럼, 입장하시겠습니다!

 

 

 

 

 

 

 

우리나라 수족관이랑 비슷한 관상어들이 있네요!

바로 윗사진에 제가 좋아하는 블루탱(Blue tang)이 흐릿해서 조금 아쉽군요 흑흑

 

 

 

 

 

산호를 기르는 수조입니다.

조금 휑~ 해보일진 몰라도

산호는 조도, 염분 등에 민감해서

인공 환경에서 키우기엔 매우 힘들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는데,

뉴욕 아쿠아리움에서는 관리를 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기,

고가의 물고기로 알려진 아로와나도 있네요! ^^

올 해가 용띠의 해라서 인기가 많아졌다는 게 사실인가요?

 

관상어들은 우리나라 수족관들과 거의 같아서

여기가 미국인지 한국인지 모르며

즐겁게 감상한 것 같습니다.

 

자, 이제 야외로 한 번 나가보겠습니다!

 

 

 

 

 

야외로 나오니 동물을 사육하는 모습을

직접 지켜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어린이들은 아빠 목마를 타면서까지 구경을 하더라구요.

 

뉴욕 아쿠아리움은 넓어서 그런지

우리 나라 수족관과는 달리,

 

한 건물에 생물을 모두 전시하는 게 아니라

일정 테마별로 건물이 있었어요.

 

제가 가장 인상 깊게 보았던

상어관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세계 어딜가나

어린이들은 상어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것 같네요^^

 

 

어린이들을 위해서 상어에 대해

보기 좋게 설명도 되어 있었어요.

 

 

 

 

 

 

 

상어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연골어로 빗비늘을 가지며

먹이를 탐지하거나 방해물을 피해가기 위해

로렌치니라는 특이한 감각기관을 사용합니다.

 

 

세!시!

호호호 드디어 세시가 되었습니다!

제가 너무나도 기다렸던 물개쇼입니다.

다들 궁금하시죠?

 

동영상 짧게나마 감상하시고

해양 생물에 대한 깊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