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1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 온천수를 즐기다.

 

“아산! 생명의 물 , 그리고 이순신“ 이란 슬로건으로 제 51회 아산성웅 이순신 축제가

 온양온천역 광장 및 시내일원에서 4,27-29일(3일간) 개최했습니다.

이순신 하면 “거북선”이 맨먼저 떠오르는데, 전란의 시기에 나라와 백성을 위해 사리사욕을 버리고

전장을 누볐던 이순신 장군의 숭고한 정신과 업적을 기리고자 시작된 이순신 축제라고 합니다.

아산성웅 이순신 축제는 아산시민 대합창으로 개막식을 시작하여

 탄신 기념 축하공연, 스프링 콘서트, 시민노래자랑과 거리 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 되었는데

그 현장 속으로 들어 가 보겠습니다.

 

 

 

온양온천은 온천수로 유명한 지역으로 어르신들, 가족들이 온천욕을 즐기기 위해 찾는 곳입니다.

온양온천역 무대에서는 시민들과 즐길수 있는 시민 노래자랑이 진행되었습니다.

 

 

<물탑 쌓는 과정 설명>

 

 

상설 프로그램으로 오감 체험 중 하나인 물탑 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

물탑 쌓기 체험으로 부모, 아이들이 함께 즐겨워 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스카프, 옷감 등을 온양온천의 약수물로 염색 하면 더 부드럽다고 합니다.

 

 

<족욕 설명>

 

온양 온천역에 족욕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행객들의 피로를 풀어 주며, 가족과 함께 즐길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거북이 갑주 모양의 족욕탕>

 

 

  

 

물속에 옥돌 보이시나요?

밟으면 발바닥이 자극을 주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2012 충무공 해상대전 E-Sporis Zone 대회도 개최되었습니다.

아산시와 호서대학교 게임 공학과가 함께 개발한 지자체 최초 개발인 온라인 게임으로

이순신 장군의 해상전을 배경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게임장에는 역시나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학습효과로 이루어진 게임입니다.

앞으로의 게임들도 자극적인지 않고 재미와 학습 효과 만점인 게임들이 많이 개발되었으면 합니다.

 

 

<거북선 건조 과정 설명>

 

<이순신 축제 50주년 사진전시회>

 

50년동안 이순신 축제 사진으로 볼까요?

  

   

 

   

 

 

 

거북선 거리 퍼래이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전년도의 축제를 만나는 것으로 또 다른 추억과 역사를 만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순신으로 유명해진 탤런트 김명민 홍보대사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났습니다.

 

   

  

 

주최측에서 나누어 준 우비 입고 물총 싸움 준비를 하는 사람들 얼굴에 환한 웃음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물이 뿜어져 나오자 아이들이 놀라 달아 나는 모습, 도심 한가운데를 걷는 사람들도 많이 보입니다

“물총을 온천수로 한다” 색다른 잊을 수 없는 추억과 함께

버블 체험으로 물에 젖으면서도 행복하고 즐거운 체험입니다.

 

이 밖에도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거리 예술, 아산시 예술인들이 만든 대규모 총체극,

이순신 장군이 되어 치르는 무과 체험, 거북선, 판옥선 온등 거리등 다양한 행사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습니다.

이순신 축제는 온양온천역 광장을 중심으로 아산시민이 만들고,

대한민국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과 어울림, 화합의 축제의 축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