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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된 여수 수산물특화시장 수산물 아울렛

NIFS 2015. 1. 19. 14:55

아름다운 물의 도시 여수 남산동 바닷가에 현대화된 시설로 호남 최대의 문화관광형 시장인

여수 수산물 특화 시장과 맞은편 여수 수산시장을 구경하고 왔어요. 

여수수산물특화시장은 3층 건물로 지붕이 개폐되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층 점포에서 싱싱한 수산물을 구입해서 2층 식당을 찾으면

착한 가격에 다양한 수산물들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야경 및 경치가 가장 좋은 시장으로 뽑히기도 한 '여수 수산물 특화시장'을 소개합니다.

 

 

 

 

여수 수산물특회시장이 문화관광형지장으로 선정되었다는 대형 현수막이 설치되어 있네요.

재래시장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어 여수의 인기 명소로

앞을 더 많은 관광객이 늘어날것으로 기대가 되네요.

 

 

여수 수산물특화시장 옆에는 바로 바다가 바로 접해있고

난간에는 물고기 조형물이 장식되어 있어 이렇게 아름다운 어촌 풍경을 즐길 수 있답니다.

여수에서 직접 수확한 갖가지 수산물들을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저렴하고 깔끔한 싱싱한 산지 그대로의 수산물을 맛볼 수 있어

여수 관광의 결정적 포인트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여수 수산물 특화시장은 여수 엑스포역과 버스 터미널과의 거리도 가까워

여수를 찾은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특화된 곳입니다.

시장 주변에 노을이 아름다운 여수항과 진남관이 한눈에 보이고 돌산공원,

이순신 광장, 돌산대교 등이 어우러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이곳에 들려 여수의 특산물인 수산물을 많이 구매하고 있는곳입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와 아울러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쇼핑, 음식 업소로 지정되어 고급 전통시장으로 브랜드화하여 

싱싱한 수산물을 구입하려고 하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남산로 60-31 (남산동)

전화 : 061-643-9944

 

개방시기 연중개방, 개방시간(05시 ~ 23시) 
휴무일 : 매월 첫주, 셋째주 화요일  
주차시설 주차요금 : 남산공영주차장 이용시 무료 주차권 지급 ,

승용차 : 50 대 가능 , 대형차 : 10 대 가능 

 

 

대형 수족관에는 원산지 표시도 확실히 표기되어 있어

손님이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하여 싱싱한 생선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네요.

수족관의 물 역시 한 번 받아놓고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는 물이 아닌, 

끊임없이 새로운 물을 받아놓는 '순환식 수족관'이라 여수 인근에서

잡히는 국내산 수산물을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갓 잡아 온건처럼 수족관안에서 살아있는 활어들이 활개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시면 비싼 수족관을 가지 않아도

수산물특화시장에서 다양한 어종을 관찰할 수 있어 학습효과가 있을것입니다.  

 

 

대형 수산물 시장답게 다양한 종류의 어패류를 갖추고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원산지 표시 협약을 체결하여 소비자들에게 신뢰로써 보답하고 있으며,

장군도 앞바다 200m지점 가장 깨끗한 바닷물을 입수하여 2차 자외선 살균기를 거쳐

완전 살균 정화함으로 비브리오, 폐혈증, 식중독 등으로부터 안전합니다.
※ 대장균, 일반세균 등을 포함 한 20개 항목 검사 결과 적합

 

 

 

전복, 낙지, 꽃게, 가리비등 다양한 어패류도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이 곳의 수산물이 싱싱한 이유는 바로,'​UV자외선 살균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위해 장군도 앞바다의 깨끗한 바닷물을 재차 UV자외선 살균기로

살균·정화한 이 방식은 '여수 수산물 특화시장'에서 처음 도입한 것으로,​

타 수산업계에 벤치마킹되고 있을 정도랍니다.

 

 

이곳 여수 수산물 특화시장에서는 전국 수산시장 최초로 소비자들이

 양질의 수산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활어, 패류, 선어, 킹크랩, 건어물(생선, 멸치등),

김치류, 젓갈류 등 50개 품목 대해 100% 통일된 가격에 제공하기로 한

시장의 방침이라고 믿고 구입할 수 있었어요.  

전국 수산시장 최초로 각종 수산물 등 50개 품목에 점포마다 같은

가격표를 보기쉽게 안내하여  편리함을 더하였고, 할인(5~10%)

가맹점 운영과 함께 신용카드로도 편리하게 구입가능하네요. 

 

 

​'여수 수산물특화시장'은 단순히 지역의 명소가 아닌

국제적인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발돋음 하기 위해

 ​토요일엔 '토요 감성시장'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물고기잡기체험','미니 콘서트' 등 단순히 수산물을 사고 파는 곳이 아닌,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발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살아있는 활어를 능숙한 칼놀림으로 생선을 손질하는 모습을 구경하였어요.

1층에서 원하는 수산물을 구매하면, 사장님께서 손질한 다음 매운탕 거리와 함께 주시는데

​​만약,  식당에서 먹을 거라면 각 점포에서 지정한 명함을 받고,

​2층에 있는 식당으로 올라가셔서 기다리면 사장님께서

 

식당으로 직접 회를 가져다 주시는데 테이블 세팅비

매운탕 값만 내면 된다고 합니다.

저는 그냥 집에서 가족과 함께 끓여 먹으려고 포장해 왔어요.   

 

 

여수 수산물특회시장 건너편에는 '여수수산시장'이 있었는데,

어촌의 전형적인 수산 시장으로 '특화시장'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건어물과

 싱싱한 수산물 등을 판매하고 있어 여수에 오시면 꼭 들려 보시기 바랍니다.

 

 

여수 수산시장안은 수산물을 구입하고 자 하는 손님들도

활기찬 모습이 생활의 활력소를 느낄 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우리나라 수산물은 다 모여 있는것 처럼

다양한 수산물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도시에서 살다가 이렇게 대형 수산시장을 방문해 보니

참 볼거리도 많고 살거리도 많은 수산시장입니다. 

수산시장을 가면 깨끗하게 잘 건조된 건어물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구입할 수 있어

 최상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좋네요. 

 

 

요리에 따라 적당한 멸치를 사용해야 하는데

멸치의 종류가 이렇게 많다는 것을 수산시장의 진열된 멸치를 보고 알 수 있었어요.

 

 

물의 도시 여수에는 싱싱한 생선으로 담은 다양한 젓갈도 알아 볼 수 있었는데

취향에 맞는 여러 종류의 젓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수산시장에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와 싱싱한 활어회를 구입하여

시장에 준비된 식당에서 직접 회를 썰어 저렴하게 맛볼 수 있어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

 

 

음식문화개선시범지역인 좌수영 음식 문화거리로 이동하여 
해물을 좋아하여 해물탕을 잘하는 음식점을 찾아 맛난 해물탕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여수의 특산물인 돌산 갓김치와 여수에서 재배한 다양한 채소로 만든 반찬이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