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백제 문화가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부소산성

찬란한 백제 문화가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땅 충청남도

부여에 있는 부소산성의 아름다운 설경을 보고 왔어요. 

백마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슬픈 역사가 있는 낙화암 절벽을 지나

도착한 곳 부소산성에 전날 내린 눈이 녹지 않아 멋진 설경이 장관이였어요.

부소산성의 설경을 바라보고 있으니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것 같이 정말 아름답네요. 

 

 

부여 관광안내도를 보니 부소산성, 백제문화단지, 궁남지등

가볼만한 관광지가 많은 도시인것을 알 수 있네요. 

 

▲ 구드레 나루터

 

구드레와 고란사를 왕복하는 유람선을 타기 위해 구드레 나루터로 이동하여 

유람선을 타고 부여산성을 가는 동안 부여의 아름다운 전원 풍경을 즐길 수 있었어요.   

 

 

전날 눈이 내려 아름다운 설경이 펼쳐지는 백마강을 주변 풍광을 

 감상하면서 타는 유람선 낭만적이네요.

 

▲ 백마강

 

부여읍을 중심으로 위로는 규암면 호암리 천정대에서 아래로는 세도면 반조원리까지

16km의 금강하류를 지칭한다. 백제역사를 품에 안고 말없이 흐르는 백마강 주변으로 

 백제시대 중요한 국사를 결정했다는 천정대, 낙화암, 조룡대, 구드래, 부산· 대재각,

자온대, 수북정 발길 닿는 곳마다, 뱃길 가는 곳마다 백제를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