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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행/백령도 여행]인천 가볼만한 섬 '백령도 콩돌해수욕장'

NIFS 2016. 9. 13. 11:34

[ 인천여행 / 백령도 여행 / 인천 가볼만한 섬 / 백령도 ]

- 이색적이면서 신비로운 '백령도 콩돌해수욕장'-

 

 

인천 연안부두에서 유람선을 타고 배 안에서 3시간을 넘게 달려야 만날 수 있는 백령도!

령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백령도 콩돌해수욕장은 천연기념물 제392호입니다.  

조그만 콩 크기의 조약돌이 해안에 지천으로 깔려있는 이색적인 모습의

유리알처럼 투명한 바닷물이 정말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백령도의 지형과 지질의 특생을 나타내고 있는 곳 중의 하나로 해변에

콩돌해수욕장은 백령도 남포동 오금포 남쪽해안을 따라 약 1Km정도 형성되어 있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인천의 가볼만한 섬입니다.

 



​▲ 백령도 콩돌 해수욕장

 

콩돌해안은 백령도 남포리 오군포 남쪽해안을 따라 약 1km 정도 형성되어 있는

백령도의 지형과 지질의 특색을 나타내고 있는 곳 중의 하나로 해변에 둥근 자갈들로 
구성된 퇴적물이 단구상 미지형으로 발달한 해안이예요~

 

 




 

뜨거운 태양에 달구워진 콩돌에 몸을 뉘여 찜질을 하는 관광객들이 많았어요.

콩돌해변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자연 찜찔은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는 최적지이네요.

직접 콩돌 해변을 와보니 여느 백사장과는 전혀 다른 자갈 파도 소리와

피부염에 특효가 있다는 자갈찜질은 이곳만이 주는 특별한 선물입니다. 

콩돌을 밟으며 지압을 할수 있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인천 백령도 명소입니다.  

 

 




콩돌 하나하나 모양과 색깔도 다른 모습에 귀엽고 예쁜 작은 콩돌을 보니 

살아있는 자연의 천국을 두고 가는 것이 아쉬워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 

사진으로 봐도 콩돌 형형색색의 아름다워 마치 자연의 아름다운 보석을 깔아논 것 같아요. 

둥근 자갈들은 백령도의 모암인 규암이 파쇄 되어 해안의 파식작용에 의하여

콩돌해안의 둥근 자갈들은 백령도 지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규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안 양쪽 끝의 규암절벽에서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닳기를 거듭해 콩과 같이

작은 모양으로 만들어진 잔자갈들로 평균 크기는 2.0~4.3cm의 세립질 자갈로 이루어져 있어요.

 

 

 



 

 마모를 거듭해 형성된 잔자갈들로 콩과 같이 작은 모양을 지니고 있어 콩돌이라 하고,

 색상이 백색, 갈색, 회색, 적갈색, 청회색 등으로

형형색색을 이루고 있어 해안경관을 아름답게 하고 있어요~

작은 콩돌을 밟으면서 해변의 콩돌을 감상하면서 관광객들은

저마다의 아름다운 추억을 담습니다. ​

 



 

크고 작은 콩알 모양의 '콩돌'이라는 작은 자갈이 모래를 대신하여

길이 약 800m, 폭 약 30m의 해변을  흰색,회색, 갈색, 적갈색, 청회색 등

형형색색으로 덮어 경관이 아름다운 해안에서 

맑고 투명한 바닷물에 발을 담그니 여름 무더위에 이만한 피서지가 없을것 같아요. ​

콩돌 해변에 오니 탁 트인 바다와 아름다운 콩돌!

와! 이런 기분 처음이야~

도시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네요.

보기만 해도 신나는 콩돌해변!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아요.

 



 

콩알만한 크기의 작고 둥근 자갈들이 해안에 지천으로 깔린 콩돌해변은

그 돌을 밟는 것만으로도 신비로운 경험이네요.

맑고 푸른 바다와 조화를 이룬 이색적인 해변에서  

 자연 그대로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행복한

인천 백령도 여행으로 기억에 두고두고 남을 것 같아요~

 



 

그냥 막 찍어도 예술 작품 사진이 될것 같은 콩돌 해변!

그냥 포즈만 잡으면 멋진 모델로 사진에

담을 수 있는곳이 바로 여기 콩돌 해변이예요!

지인들과 함께한 백령도 여행을 평생 간직하기 위해

콩돌해변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사진으로 남깁니다.

 

 



 

파란 하늘과 흰구름이 어우러져 신비감이 드는 곳이였어요.

바다와 하늘이 한 폭의 그림같이 정말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네요.  ​

끝없이 펼쳐진 천국같은 풍경!!!!!

긴 여정의 피로까지 바람에 씻겨가는 이곳이 바로 천국이네요~

 

 아름다운 낙조와 풍광을 자랑하는 백령도!

백령도 아름다운 풍경은 두고두고 기억하고 싶은곳이였어요.

가족, 지인, 친구, 연인이 함께하는 인천의 가볼만한 섬 백령도 콩돌해변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

참고 : 백령도는 ​1895년 황해도 장연군에 속하였으나 광복 후 옹진군에 편입되었으며,

섬의 본래 이름은 ‘곡도’인데, 따오기가 흰 날개를 펼치고 공중을 나는

모습처럼 생겼다하여 ‘백령도’라 붙여졌다고 하네요. 
북한과 가장 가깝게 있는 넓이 50.98㎢으로, 화동과 사곶 사이를 막는

간석지 매립으로 면적이 크게 늘어나 8번째로 큰 섬이 되었어요.

주소 :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백령로 708

전화번호 : 032-899-3514 (백령면)

 

 


[ 출발지 정보 ]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4시간 소요) : 서울,부천,인천→경인고속도로,외곽순환고속도로→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


[ 운항지 정보 ]

 ​

▷ 하모니플라워호/ 정원: 564명/ 차량: 70/ 소요시간: 4시간/ 운항횟수: 1일1회/ 선박회사: (주)제이에이치페리(1644-4410)/ 경유: 소청도, 대청도

 

▷프린세스호/ 정원: 362명/소요시간: 4시간/운항횟수: 1일1회/선박회사: 우리고속훼리(주)(032-887-2891~3)/ 경유: 소청도, 대청도

 

▷코리아킹호/ 정원: 449명/ 소요시간:4시간/ 운항횟수:1일1회/ 선박회사:고려고속훼리(주)1577-2891/ 경유:소청도,대청도

[ 섬내 교통편 ]

개인택시, 마을버스 운행, 관광버스, 일반자가용, 숙박업소등 봉고차 운영


▷ 선착장에서 개인택시, 마을버스 운행, 관광버스, 일반자가용, 숙박업소등 봉고차 운영
▷마을버스 : 농어촌 공영버스(1일 5회운행, 사곳버스정류장에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