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국립수산과학원 드론 해양환경 조사 #1

건축현장지원·농업·운송·레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드론(=무인항공기)이

국립수산과학원에도 도입이 된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드론(=무인항공기)이란?

드론(drone)은 사전적 의미로 「(벌 등이) 왱왱거리는 소리」 또는 「낮게 웅웅거리는 소리」를 뜻한다.

드론은 군사용도로 처음 생겨났지만 최근엔 고공 촬영과 배달 등으로 확대되었고, 카메라, 센서,통신시스템 등도 탑재되어  무선전파로 조종할 수 있는 무인항공기이다.

최근 들어 드론이 값싼 키덜트 제품으로 재탄생돼 개인도 부담없이 드론을 구매하는 시대를 맞이했다. 25g부터 1200kg까지 드론의 크기는 다양하다.

농약을 살포하거나, 공기질을 측정하는 등 다방면에 활용되고 있다.

 많은 국가기관들이 드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국립수산과학원 기후변화연구과에서 적조나 해파리 출몰 등을 잡아내는 바다의 파수꾼으로 드론(=무인항공기) 운영에 나섰습니다.

기후변화연구과는 그 동안 해양·수산환경 모니터링 조사를 위해 선박을 이용한 직접 방식과 인공위성을 이용한 광역해역의 현황조사를 해왔으나, 시·공간적인 한계가 있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무인항공기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무인항공기 도입으로 대량 출현하는 부유성 해조류 유입의 조기 예찰 활동이나 양식장 작황조사나 고래자원조사, 갯벌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모니터링을 하는데 기존 선박을 이용한 조사보다 넓은 수역을 한번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인항공기 도입으로 대량 출현하는 부유성 해조류 유입의 조기 예찰 활동이나 양식장 작황조사나 고래자원조사, 갯벌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모니터링을 하는데 기존 선박을 이용한 조사보다 넓은 수역을 한 번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무인항공기를 이용한 모니터링 조사는 기존 위성영상을 이용한 모니터링 방식에 비해 경제성·신속성·정밀성·편리성·기동성 등의 장점을 가집니다.

위성관측기법은 주기적인 영상확보를 위한 고비용과 고고도 촬영으로 인해 구름 등 대기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무인항공기를 이용하면 신속하게 특정해역에서 발생하는 현장에 대한 정보와 주기적인 정밀모니터링 영상을 확보 할 수 있게 됩니다.

국립수산과학원 기후변화연구과는 대량 출현하는 부유성 해조류 유입의 조기 예찰과 적조·해파리·양식장 시설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김양식장 작황·수산자원보호·갯벌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무인항공기를 적극적으로 활용되길 기대해 봅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드론 해양환경 조사  #2

 Coming Soon!

※본 기사는 국립수산과학원의 사진 자료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