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야 사랑海

우리 어촌과 바다에서 삶의 터전을 잡고 사는 사람들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도시에 사는 우리들의 삶과는 좀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해보게 되는데요, 갯벌, 그 속에서 나는 수산물 그리고 이에 의지해 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사진을 통해 한번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 어..

안녕하세요! 국립수산과학원 제10기 블로그 기자단 박경화 기자입니다. 가로림만 도성마을을 지나다보면 물이 빠진 자리에 파릇파릇 펼쳐지는 바다 풀이 있습니다. 날씨가 고추같이 맵던 날에도 늘 겨울바다에 저리 펼쳐져 있던 것은 갯벌 환경의 바로미터가 되는 감태(가시파래)라는 해..

안녕하세요? 국립수산과학원 제9기 Sea Science Reporters 김준호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생태학습장입니다. 지난번 마산만 봉암갯벌 소개 블로그 기사에서 말씀 드렸던 것처럼 가족들과 갯벌체험을 하려고 한다면 생태체험학습장만큼 좋은 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찾아가기 어려울 ..

안녕하세요? 국립수산과학원 제9기 Sea Science Reporters 김준호 입니다. 여러분은 도심속의 갯벌을 아시나요? 갯벌은 육지와 바다를 이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면서 중요한 생물의 서식처이자, 육상에서 배출되는 각종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기능을 하는 등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한창 모래사장 단장이 한창인 여수 웅천친수공원은 해수욕은 물론 각종 해양스포츠와 송림 속에서 즐기는 캠핑장까지! 눈앞에 펼져진 바다를 감상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근린공원입니다. 2006년에 근린공원 시설로 개발된 여수 웅천친수공원..

진도 죽림어촌체험 마을은 예로부터 고기잡이를 하며 살아온 전형적인 어촌마을로 해안의 드넓은 갯벌에는 바지락, 고동, 조개, 맛 등의 해산물이 풍부하며 모래와 자갈이 섞인 갯벌로 굳이 신발을 벗지 않고 조개를 잡을 수 있어요. 어촌마을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관광객들에게 선..

삶에 지친 현대인들은 떠나고 싶어 하는데 지친 일상에서 쌓은 스트레스 해소에 제격인 태안 해변길 힐링 트래킹 추천합니다. 태안 해변길은 소나무 숲속에 위치해 있어 여행자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어 사시사철 인기를 얻고 있는곳으로 고단한 일상을 조금이..

갯벌 생물들은 바다의 오염물질을 정화하고 사구식물들은 사구의 유실물을 막아 자연재난을 막아주는 참 고마운 존재입니다. 공업화와 산업화에 밀려 황폐와 되어가는 서해안의 갯벌들 가운데 보전을 선택한 마지막 갯벌이 바로 "장항 송림 갯벌"입니다. 비오는 날 해무에 가려진 바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백미리 마을은 바닷가와 인접하고 높은 산 밑 골짜기가 있는 마을입니다. 자연마을로 구리섬, 밸미, 당너머 등이 있으며 구리섬은 천연굴이 많이 생산되는 곳이라 하여 굴섬이라 불리 우고 있습니다. 백미리 마을은 자연의 선물인 최고의 갯벌을 가지고 있..

외식산업의 행복한 상생을 위해 “맛깔나는 식품, 맛깔나는 외식” 이란 주제로 국내 농수축산업과 식품 외식의 새로운 장을 마련하고자 4.17-20일(4일간) 양재 at센터에서 “2012 한국 외식산업 식자재 박람회”가 개최 되었습니다. 행사장에 천일염 부스가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행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