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이벤트 1탄]'나는 거북이다' 내일(19일) 선정자 발표! [블로그이벤트 1탄]'나는 거북이다'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내일 드디어 거북이의 이름이 공개됩니다! 늦어서 너무 죄송하구요! 내일 꼭꼭! 확인하세요~ 카테고리 없음 2011.05.18
싱가폴 국제관상어박람회에서 만난 샛별돔 새로 다가온 기회! 제주바다에서 관찰되는 해수관상어 전 세계가 기상이변에 잔뜩 긴장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기상청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곤란할 정도로 기상변화는 예측이 어려워지고 바다에서는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열대해양생물이 우리나라 바다에서도 관찰되고 있.. 소속기관/전략양식연구소 2011.03.18
고래가 해변으로 올라오는 이유는? (사진 : 연합뉴스) 얼마 전 아는 동생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항해사를 하는 동생인데, 얼마전 항해를 하면서 고래때를 보았다는 전화였습니다. 고래를 좋아하는 저에게 조금이나 기쁨을 주려는 전화였다죠. 멀리서 잊지않고 안부통화 덕분에 추운 이 아침, 따뜻하게 시작합니다. 오늘은 고래 이야기를 .. 소속기관/고래연구소 2011.01.28
3000년 전에도 고래사냥이 있었다! <울주 반구대 암각화> 문자가 없던 시절, 사람들은 바위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옛날 이 땅 위의 사람들은 대체 어떤 모습으로 살았을까 하는 의문을 보통 고인돌 아래 묻혀있던 유물이나 주거지 터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유추해왔었는데요.. 이러한 그림들은 훨씬 더 구체적이고 직접적으로 옛 선조들의 모습을 엿.. 소속기관/고래연구소 2011.01.18
깊은 바다 속으로의 산책 <고래생태박물관> 지난 번에 장생포에 들렀을 땐 시간에 쫓겨 고래박물관까지만 둘러보고 생태체험관을 지나쳤는데요.. 이번엔 다시 한 번 근처를 지나게 되서 둘러보게 됐습니다.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의 돌고래 수족관. 저흰 오후 3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요.. 이미 돌고래 ‘먹이 쇼’가 시작된 모양인지 입구부터.. 소속기관/고래연구소 2011.01.04
굴의 뜨거운 변신, 칼칼한 국물 맛이 환상적인 굴국밥 뉴스에서는 자꾸 날이 풀렸다고 하는데.. 저는 어쩜 이렇게 추운 거죠? 저만 그런 건가요~? 집안에 앉아있어도 자꾸 으슬으슬~ 온 몸에 한기가 드는데.. 그렇다고 벌써 보일러를 켤 수는 없는 일! 그래서 제철을 맞아 사둔 굴을 좀 꺼내 칼칼하게 굴국밥 한 그릇을 끓여 먹기로 합니다. 뜨끈~한 굴국밥을 .. 카테고리 없음 2010.11.24
노래부르는 고래, 혹등고래를 아십니까? 하와이의 따뜻한 바다. 매년 1월부터 4월까지 곳곳에 분포되어 있던 혹등고래들은 하와이를 찾습니다. 그 수는 매년 5000천 마리 이상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시기 하와이 근처는 플랑크톤과 한류성 어류가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이곳에 머무는 넉달 동안은 먹이를 거의 구할 수 .. 소속기관/고래연구소 2010.11.18
공포의 대상이자 멸종위기의 생명체, 상어 수온상승과 유례없는 난류세력의 확대로 한반도 전 해역에 상어 경계령이 내려졌다. 상어는 거북, 바다표범, 물고기, 플랑크톤 등 먹이가 다양하지만 강한 이빨과 턱으로 인해 인간에게도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하지만 400종의 상어 가운데 사람을 공격하는 종류는 소수에 불과하다. 상어는 바다 .. 카테고리 없음 2010.10.20
<장생포 고래박물관>장생포가 새로이 꾸는 '고래의 꿈' 울산 장생포는 고래의 꿈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집채만한 고래 한 마리가 들어오면 길을 지나던 개도 돈을 물고 다녔다는 과장이 아무렇지도 않게 들렸던 장생포. 하지만 1986년 포경이 금지되면서 쇠락의 길을 걸어야 했는데요. 지난 2005년, 울산이 고래문화특구로 지정되며 옛 고래의 꿈이 되살아나.. 소속기관/고래연구소 2010.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