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의 대혁명, 새우마요를 직접 만들어봤어요~ 도시락의 대혁명! 새우마요를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 결과는 대성공!!! 이렇게까지 제대로된 마요맛이 날 줄은 심지어 저도 몰랐어요~~@@ 두말해 무엇하리~ 그럼, 먹을 때마다 새삼 신비로워했던 마요마요의 비밀을, 지금부터 공개할게요~! 1 껍질을 벗기고 등쪽 내장을 딴 새우를 ..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1.12.30
뉴욕의 웅장한 그랜드센트럴 역에서 신선한 저녁 장보기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은 영화에도 자주 나오는 만남의 장소로 유명한 역이랍니다. 웅장한 크기와 화려한 내부 인테리어에 항상 북적거리고 인기 있는 여행 장소 이지요. 오늘은 이런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에서 신선한 생선을 살 수 있는 Market Place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1.12.29
죽어도 좋을 맛! 겨울보양식계의 머스트해브아이템 복어지리가 왔어요~ "搏死食河豚!"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중국 송나라 시인 소동파가 읊은 시라고 하는데요. 박사(搏死), 죽음을 붙들고, 먹는다(食) 하돈(河豚)을! 하돈이라는 것을 죽을 것을 각오하고 먹는다. 정도의 뜻이 되겠는데, 그럼 하돈은 무엇인고 하니 물돼지 혹은 바다돼지로 불리던 복어 ..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1.12.29
두반장 없이 만드는 '해물 마파두부' 최근 제가 잇몸이 안좋아서 병원에 다니고 있어요. 유독 찬바람이 부는 때가 되니 이래저래 몸에 이상신호가 많이 오는데, 여러분들도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ㅠ.ㅠ 오늘은 맛있는건 먹고싶은데~ 부드러운것만 먹어야하고~ 라는 딜레마에 빠져있다가 '해물 마파두부'를 만..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1.12.28
콜럼버스의 잃어버린 함대를 찾아서 1494년, 탐험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신세계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항해의 주어진 임무는 신대륙에 식민지를 건설하고 부의 씨앗을 뿌리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콜럼버스가 세운 이 도시는 4년 만에 사라지고 그의 배와 선원들도 기나긴 세월의 무덤 속에 매장되고 맙니다. 4년 ..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1.12.28
먹기 쉽고 달짝지근한 무가 일품인 '꽁치조림' 칼칼~한 음식이 마구 당기는 요즘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든데, 다들 감기조심하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오늘은 달짝지근한 무와 칼슘이 풍부한 꽁치가 매콤~한 양념과 잘 어울려 그 맛이 일품인 '꽁치 조림'을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재료는 간단합니다. 무 반통 정도, 파, 꽁..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1.12.26
긴 겨울밤의 멋진 친구가 되어 줄 겨울간식! 굴김치전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으슬으슬한 오후, 막걸리 한 잔 생각이 간절해지면서 마트를 돌며 적당한 안주거리를 찾았는데요. 제철을 맞아 오동통하게 살이 오른 굴을 보는 순간, 냉장고안 신김치를 곁들인 김치굴전을 생각해냈습니다. 막걸리와 김치굴전이라니! 두 번 더 생각할 것도.. 카테고리 없음 2011.12.23
바다에 눈이 내리면?! 아쿠아리움 <상어가 선물하는 산타마을> 올봄 연간 회원권을 끊었으면서도 자주 찾지 못했던 해운대의 아쿠아리움을 정말 오랜만에 찾았습니다. 이렇게 오랜만에 발길을 한 이유는 바로 상어마을에 산타가 찾아왔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인데요. 왠지 진짜 신나는 일은 나중으로 미루고 싶은 짖궂은 마음이 들어 먼저 ..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1.12.22
포항의 명물별미! 과메기 맛있게 먹기 대작전!!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과메기! 제가 과메기를 처음 접한건 포항 호미곶의 축제였답니다. 축제의 현장에서 통과메기를 선물로 주시던데.. 그걸 어찌 먹어야 하는지?^^; 참 난감했었어요. 그러다가 포항에 사는 직장언니가 보내준 포항 구룡포 과메기를 맛 본 후~!! 과메기의 참 맛에 ..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1.12.22
35.4km 너머의 사랑하는 연인을 위하여 <웰컴> 영화는 궁지에 몰린 주인공을 심드렁하게 바라보며 무심하게 흘러갔습니다. 간혹 빨리감기를 하며 보게 되는 영화가 있는데, 대부분 이런 류의 영화였더랬죠. 하지만 이 영화에는 선뜻 빨리감기 버튼을 누르지 못하게 하는 묘한 힘이 있었습니다. 17살 쿠르드인 청년 비랄은 사랑..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