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가 듬뿍들어간 '야채 영양굴밥'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 뉴욕에서 싱싱한굴이 너무나 먹고싶었지만 가격의 압박때문에 냉동굴을 구매했습니다.ㅎㅎ 그래도 원하는 만큼 마음껏 먹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것같아요.ㅎㅎ 오늘은 야채가 듬뿍들어가 달짝지근한 굴맛을 즐길 수 있는 '야채 영양굴밥'을 만들어보..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1.12.21
Reality in '물고기 키우기' 나만의 아쿠아리움 만들기! 얼마전 임산부와 노약자들의 사망원인이 가습기 메이트로 밝혀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추운 날씨 덕분에 하루 종일 실내 난방기를 쓰는 겨울에는 온 몸이 건조해지기 쉽상이죠. 저 역시 작년에 미니 가습기를 사서 책상에 두고 썼었어요.향기와 세정 역할을 위해 가습..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1.12.20
태평양 산타카탈리나 섬에서 <낙원의 조건>을 만나다 물이 발목까지도 채 차지 않는 바다에서 돌문어를 잡기 위해 낚시대에 미끼를 흔들고 있는 남자. 하지만 꿈쩍도 않는 돌문어. 이렇게 얕은데 그냥 손으로 잡아도 될 것을 저렇게 흔들고 있습니다. 그래도 반나절을 흔들고 있으니 드디어 문어가 움직여 미끼를 덥썩 뭅니다. 하루종..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1.12.20
그 바다에서 너와 나의 학창시절을 만나다. 지브리 스튜디오의<바다가 들린다> <바다가 들린다>라는 애니매이션은 30대분들은 많이들 기억하고 계실거예요. <바다가 들린다>는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으로 유명한 일본의 애니메이션 명가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만든 1993년 작품입니다. 위 작품들의 감독인 지브리 스튜디.. 카테고리 없음 2011.12.19
숙취해소엔 얼큰하고 시원한 동태탕이 최고! 부들부들 시원한 동태탕 끓이기! 고춧가루를 넣어서 칼칼하게 끓여도 좋지만 소금간만 살짝해서 시원하게 먹는 동태탕도 너무 좋죠! 함께 만들어봅니다. 재료 : 동태 1마리, 대파 1대, 콩나물 반줌, 무 1/3개 육수 : 멸치 20마리, 다시마 사방 10cm 1조각 양념 : 소금, 다진마늘 1T 냄비에.. 카테고리 없음 2011.12.19
오키나와 바다와 싸우는 노인의 기나긴 여정 <노인과 바다> 전에 잠깐 돌려보다 올드한 화질 상태와 해설 한 마디 덧붙여지지 않은 채 이어지는 따분한 어촌마을 풍경에 일찌감치 꺼버렸던 일본 다큐멘터리 <노인과 바다>를 어젯밤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도통 잠이 오질 않아 수면제용으로 고른 다큐멘터리였는데요. 지루하기는 커녕,..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1.12.16
몸이 으슬으슬, 감기가 올 것 같다고요? 칼칼한 해물김치죽 아침부터 꽉 잠겨있던 목이 오후가 되도록 풀릴 줄을 모르네요. 쿨럭 쿨럭 기침까지 시작되는 것 같아 집에 들어오자마자 냉장고 안 해물과 신김치를 듬북 썰어내어 칼칼한 김치해물죽을 끓여먹었어요~ 왜 매운 음식이 폐에 좋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 얘길 들은 다음부턴 왠지 기..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1.12.15
뉴욕 퀸즈 미술관에서 만나보는 뉴욕의 '물지도' 뉴욕은 온난화 때문인지 아직 날씨가 많이 춥지 않습니다. 한국날씨는 어떤가요? ^^ 뉴욕 날씨는 참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 눈이 오면 돌아다니기가 힘드니 그 전에 꼭 가보고 싶었던 뉴욕 퀸즈 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New York City Building Flushing Meadows Corona Park Queens NY 11368 Telephone: (7..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1.12.15
마린시티 <꽁시꽁시>의 해물사천탕면과 해물잡탕밥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추적추적 흩뿌리기 시작하는 오후. 아침부터 간절하던 칼칼한 짬뽕국물 생각에 해운대 마린시티에 위치한 중국집 <꽁시꽁시>를 찾았습니다. 가게도 깨끗하고 해운대 바다와 광안대교가 한 눈에 내다보이는 멋진 전경!! 날이 좋은 날은 좋은 날대로, 궂..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1.12.15
8090 여러분, 나디아를 기억하시나요? 여러분 혹시 90년대초에 MBC에서 방영하던 '나디아'를 기억하시나요? 전 아직까지도 MBC방영되던 시절의 오프닝 노래를 흥얼거릴 수 있는 정도로 좋아했습니다. ♬ 나디아~ 너의 눈 속엔 신비한~ ♬ 하고 울려퍼지던 청아한 여자의 목소리가 아직까지 들리는 것 같은데요 ㅋㅋ 얼마 ..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1.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