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줄 하나로 상어를 잡는 베조족 이야기 태초의 신비가 살아있는 땅 아프리카. 그곳에 모잠비크 해역 푸른바다를 생계의 무대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거친파도를 가르며 이들이 찾는 것은 바로, 바다의 무법자, 상어입니다. 상어를 찾아 오늘도 망망대해를 누비는 그들의 이름은, 바다위의 사람이라는 뜻의 베조족..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1.12.12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새우크림스튜' 미국에서 가장 큰 명절인 크리스마스가 이제 곧 한달 뒤입니다. 그런만큼 미국 분위기는 아주 들떠있는데요.^^ 이런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요리는 스튜라고 생각합니다. 따뜻하고, 부드럽고.^^ 오늘은 그래서 새우 크림스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4인분기준 재료: 브로콜리 적당량, ..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1.12.08
2011년 BBC 다큐멘터리 휴먼플래닛 1편 - 바다, 포세이돈의 후예들 지구 전체생물의 3/4에 달하는 생명체가 바다에 살고 있습니다. 많은 생명체들이 오랜 세월을 거쳐 바다에 맞춰 진화를 계속해오고 있죠. 바다를 떠난 인류라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이 다큐는 바다를 떠났지만 여전히 바다를 떠날 수 없는 인류, 그들이 살..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1.12.08
옛날 옛적, 최치원과 해운대 이야기 옛날 옛적, 최치원과 해운대 이야기 여름의 뜨거운 열기가 물러가고 차가운 겨울바람이 서서히 불어오는 해운대. 흥분히 가신 겨울바다에 서서 차분해진 마음으로 해운대가 들려주는 옛 이야기를 들어볼까 합니다. 해운대는 예로부터 대한 8경중에 하나로 손꼽히던 명승지. 또 최..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1.12.06
드디어 돌아왔다! 각선미의 대명사 대게를 만나러 강구항에 가다. 간만에 시간을 내어 동해안을 따라가는 여행을 다녀왔어요. 평일이라 도로에는 차가 없었지만 전국적으로 우천예보가 있는 날이라 하늘이 흐렸었어요. 늦가을 부터 초봄까지, 계절 별미 대게철을 맞아 동해안을 탄 김에 대게 먹으로 출발~! 영덕에 도착하니 4시. 영덕대게의 산지..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1.11.29
새우와 닭의 절묘한 조합!! 매콤한 새우&닭강정 만들기! 매콤한 음식이 땡기는날~ 바삭한 새우와 닭의 만남! 매콤한 새우&닭강정 만들기 입니다!! 재료 : 닭 안심 한팩 , 새우 20마리, 우유(닭 재우는 용도), 전분가루 양념 : 고추장 3T, 케첩 1T, 간장 4T, 핫소스 4T, 물 1/3컵, 다진마늘 2T, 고추가루 1T, 생강가루 약간(없으면 생략) 우선 새우와 ..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1.11.25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릴 매콤하고 쫄깃쫄깃한 오징어 볶음!! 비도 추적추적 내리는 날.. 괜시리 매운음식이 먹고 싶은 어느날.... 비가 오면 파전이 생각나고, 파전에는 오징어가 들어가고~ 하지만 오늘은 파전보다는 매콤한 오징어 볶음을 만들어봅니다. 아파트 5일장에서도 요즘은 수산물을 쉽게 구매할 수 있어요. 저희 아파트도 생선, 조..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1.11.11
냉장고 구석에 박혀있는 젓갈로 만드는 '굴소스 젓갈 볶음 우동' 주말이라 열심히 냉장고 청소를 했습니다. 이것저것 안먹는 음식과 더 이상 먹기 힘든 반찬들을 버리고, 정리하고... 그러다가 구석에서 낯익는 반찬이 보이더군요. 바로 낙지젓갈과 창란 젓갈. 구매할때는 한참 밥이랑 맛있게 먹다가, 막상 절반쯤 먹고나면 어느순간 냉장고 구석.. 카테고리 없음 2011.11.08
비린내를 제거하여 더욱 맛있는 고등어 조림 만들기!! 고등어 조림, 이것만 있으면 밥 한그릇은 그냥 뚝딱해버리는 인기 메뉴입니다. ^^ 저 또한 달달하면서 매콤하게 조려진 무를 비롯, 매콤한 양념에 어울러진 두툼한 고등어 조림을 무척 좋아하는 편이에요~! 헌데 생선의 비린내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 제가 준비한 비린내를 제거..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1.10.26
집에서도 간단하게 중화요리를! '깐쇼새우' 중화요리라고 하면 웬지 모르게 집에서 해먹긴 어려울것 같고, 그렇다고 동네 짜장면 집에서 사먹기엔 조금 고급메뉴들이고.. 결국 귀찮은 마음에 언젠가~ 외출할때 먹게되는 중화요리 메뉴들이 있죠.^^ 그중에 하나가 바로 '깐쇼 새우'라고 생각합니다. 깐풍 새우라고도 하는데요, 매콤새콤한 칠리와 ..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1.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