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야 사랑海

"Ferry의 역사" 뉴욕 스테이튼 섬 박물관에서 들여다 보기 스테이튼 아일랜드는 뉴욕의 5구역을 구성하는 지역중 하나로써 유일하게 페리를 운항하는 섬중에 한곳이지요. 스테이튼 아일랜드는 맨하탄, 퀸즈, 브룩클린, 브롱스등 이곳 중에서 평온하고 조용한 동네랍니다. 오늘은 이..

2011년 자랑스러운 어업인 선정·포상 국립수산과학원은 수산현장에서 새로운 고부가가치 양식기술을 개발하여 수산업의 경쟁력 제고 등 수산업 발전과 수산과학기술 개발에 기여한 ‘2011년도 자랑스러운 어업인’ 5명을 선정하여 2012년도 시무식에서 포상하였습니다. 자랑스러..

도시락의 대혁명! 새우마요를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 결과는 대성공!!! 이렇게까지 제대로된 마요맛이 날 줄은 심지어 저도 몰랐어요~~@@ 두말해 무엇하리~ 그럼, 먹을 때마다 새삼 신비로워했던 마요마요의 비밀을, 지금부터 공개할게요~! 1 껍질을 벗기고 등쪽 내장을 딴 새우를 ..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은 영화에도 자주 나오는 만남의 장소로 유명한 역이랍니다. 웅장한 크기와 화려한 내부 인테리어에 항상 북적거리고 인기 있는 여행 장소 이지요. 오늘은 이런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에서 신선한 생선을 살 수 있는 Market Place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

"搏死食河豚!"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중국 송나라 시인 소동파가 읊은 시라고 하는데요. 박사(搏死), 죽음을 붙들고, 먹는다(食) 하돈(河豚)을! 하돈이라는 것을 죽을 것을 각오하고 먹는다. 정도의 뜻이 되겠는데, 그럼 하돈은 무엇인고 하니 물돼지 혹은 바다돼지로 불리던 복어 ..

최근 제가 잇몸이 안좋아서 병원에 다니고 있어요. 유독 찬바람이 부는 때가 되니 이래저래 몸에 이상신호가 많이 오는데, 여러분들도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ㅠ.ㅠ 오늘은 맛있는건 먹고싶은데~ 부드러운것만 먹어야하고~ 라는 딜레마에 빠져있다가 '해물 마파두부'를 만..

1494년, 탐험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신세계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항해의 주어진 임무는 신대륙에 식민지를 건설하고 부의 씨앗을 뿌리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콜럼버스가 세운 이 도시는 4년 만에 사라지고 그의 배와 선원들도 기나긴 세월의 무덤 속에 매장되고 맙니다. 4년 ..

이불을 뒤집어쓰고 집밖으로 나가기 싫은 계절이 왔다. 집 앞 슈퍼만 갔다 와도 코끝까지 꽁꽁 얼어버린 기분에 옹기종기모여 온기를 나누는 때이다. 겨울은 실내의 온기에 묶여 바다와는 거리가 멀어질 수밖에 없는 시기이다. 매서운 찬 공기 속을 활보하다가는 표정마저 얼어버..

도곡동 맛집으로 추천하는 해우리. 도곡동이지만 뱅뱅사거리 바로 근처. 푸짐한 해초쌈으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웰빙 식단. 체인점이기는 하지만 도곡동 맛집으로 충분 이상!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위치는 뱅뱅사거리에서 도곡동 방면 두번째 골목 입구에 바로 보입니다. 크고..

한가로운 오후 모처럼 점심을 외식하기로 결정했어요. 고기를 먹을까? 해산물을 먹을까? 그냥 배달음식을 시켜먹을까? 고민하다가 찾은 부전동의 "포항 물회"입니다. 포항 물 횟집 건물을 서로 마주보고 있어요. 두 집이 같은 집이라고 하는데 전 새롭게 생긴 곳으로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