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야 사랑海

갯벌 생물들은 바다의 오염물질을 정화하고 사구식물들은 사구의 유실물을 막아 자연재난을 막아주는 참 고마운 존재입니다. 공업화와 산업화에 밀려 황폐와 되어가는 서해안의 갯벌들 가운데 보전을 선택한 마지막 갯벌이 바로 "장항 송림 갯벌"입니다. 비오는 날 해무에 가려진 바다..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두루미관은 청정지역 철원에 대한 홍보와 평화와 장수의 상징인 두루미와 철새를 주제로 전시하고 있어 관람하고 왔어요. 철원 두루미관은 철원평야에서 서식하고 있는 철새도래지의 배경과 철새의 낙원에서의 사는 두루미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

우리나라 아름다운 미항으로 손꼽히는 여수의 바다는 맑고 푸른 바다가 일품인 곳입니다. 아름다운 항구를 따라 펼쳐진 해안공원을 따라 감상하며 섬과 섬들 사이를 이어주는 다양한 모양의 대교까지 미항의 멋이 가득한 여수의 앞 바다에서는 4계절 다양한 해산물과 풍부한 어류가 서..

꽃피는 동백섬, 오동도는 여수시 수정동에 위치한 여수의 상징인 섬입니다. 여수를 상징하는 관광명소로 잘 알려져 있는데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울창한 나무 사이를 걸을 수 있는 탐방로 덕분에 오동도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그 인기가 높아 많은 연인들이 데이트를 즐기러 찾아 ..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국립해양박물관에서 특별전을 열었습니다. ▲바다가 힘이다 이번 전시는 제20회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국민들에게 해양수산분야의 현재와 미래의 모습과 해양의 첨단기술과 미래모습을 한자리에서 관람이 가능합니다. 총 3부로 나누어서 전시되어있습니다..

강원도 양구군 동면에는 좀 독특한 건물의 DMZ 야생 동물생태관이 있습니다. 조금은 무서운 생각이 드는 녹슨 철조망과 총탄에 구멍이 뚫린 철모, 혹시라도 침입자의 소리를 듣기 위해 달아 놓은 깡통까지 그 모습만으로도 DMZ인 비무장지대를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곳의 DMZ 야생 동물 ..

청량리에서 출발하는 정선아리랑 열차를 타고 정선의 스카이 워크에서 우리나라 지도를 그대로 옮겨 놓은것 같은 한반도 지형을 보고 왔어요. 정선읍 북실리 병방산(해발 583m)에 위치하여 동강의 비경과 한반도 지형을 닮은 물돌이 마을을 조망할 수 있는 이색 체험 장소로, 절벽에 u자 형..

빨간 등대와 하얀등가 마주보는 아름다운 바다는 이곳이 동백항이라는 것을 조용히 말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바로 빨간 등대 뒤로 회색의 커다란 둥근 기둥이 고리 원자력 발전소이기 때문입니다. 동백항은 기장군에 위차한 항구로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동백리에 위치한 어항으..

이번에는 통영중앙시장을 중심으로 동쪽에 있는 통영의 볼거리들을 방문하였습니다. 통영중앙시장의 동쪽의 볼거리는 남망산조각공원, 청마문학관, 이순신공원이 있었습니다. 남망산조각공원에서는 통영항의 아름다운 풍경과 여러 조각작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입구쪽에서는 통영..

금빛의 노란기차는 다른곳이 아닌 서해의 멋진 바다로 데려다 줄 기차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이름부터 "서해 금빛 열차"로 이름지어진 관광열차! 서해 금빛 열차는 서해 바다에 반짝이는 아름다운 햇살을 그대로 표현해 이름 붙인듯 합니다. 서울을 출발해 서해의 장항선을 연결하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