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관람형 수족관의 사회 공익적 역할 모색을 위한 조직 대형 관람형 수족관의 사회 공익적 역할 모색을 위한 조직 2008년과 2012년 International Aquarium Congress(IAC) IAC(International Aquarium Congress)는 1960년부터 약 4년 간격으로 개최되는 수족관 관련 전문가가 한 곳에 모이는 행사로 매번 전 세계에서 약 500여명 이상의 전문가가 모여 주제별로 회의가 진.. 소속기관/전략양식연구소 2011.09.30
어렝이와 코셍이라는 물고기 아세요?! 제주사람들은 옛날부터 한라산 자락(제주에서는 중산간지역이라고 부른다)의 밭에서 일을 하면서 더위를 이기기 위하여 육지에서 새참으로 만들어 먹는 식초를 넣은 냉국과는 달리 된장을 얼음물에 푼 오이냉국을 자주 먹는다. 그리고 바닷가에 살고 있는 제주사람들은 제주도를 대표.. 소속기관/전략양식연구소 2011.09.28
서귀포 문섬 해역, 아빠자리돔의 아기사랑 - 동영상 지난 8월 제주바다 수중에는 자리돔이 신방차림에 정신없이 부산했습니다. 산란철을 맞아 수천마리의 자리돔 무리들이 새 신부를 맞이하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였는데요, 바위나 암반의 평평한 손바닥 만한 작은 공간에 아기고기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깔끔하게 청소하는 모습도 너무 .. 소속기관/남해수산연구소 2011.09.06
서귀포에서 제주시까지의 바다 풍경 -제주 돌고래를 찾아서 서귀포에서 제주시까지의 바다 풍경 -제주 돌고래를 찾아서 고래를 연구하는 업무 특성상 우리나라 해안을 따라 배를 타고 이동할 일이 많습니다. 특히 제주도에 서식하고 있는 남방큰돌고래는 대부분 육지에서부터 1km 이내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이 녀석들을 찾기 위해서는 배를 타고 제주연안을 맴.. 소속기관/고래연구소 2011.07.13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 포토존(Photo-Zone) 설치! 국립수산과학원 산하 기관인 울산의 고래연구소에서 포토존이 설치됐습니다! 고래연구소는 매년 연구소 주변의 고래생태체험관 등 관광시설의 관람을 위해 전국적으로 모여드는 관광객(연간 50만명)을 대상으로 국내유일의 고래 연구기관이라는 기관특성과 고래의 불법 포획 방지노력 .. 소속기관/고래연구소 2011.07.07
울산 고래 연구소 - 고래를 찾아서.. 울산에서는 고래관광선을 운항하고 있는데요. 요즘 고래가 잘 안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다에서 고래를 볼 수 있다는 기대를 안고 왔다가 실망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고래가 모두 어디 갔을까요? 고래연구소에서도 고래를 찾아 자주 바다에 나가지만 고래를 못 볼때가 많이 있습니다. 고래관광선.. 소속기관/고래연구소 2011.06.23
귀신고래를 찾습니다 한국계 귀신고래는 돌아올까? 지난 5월 26일에는 고래의 고장이라고 불리는 울산 장생포에서 뜻깊은 행사가 있었다. 거기에 5년째 자리를 잡고 있는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에서 한 심포지엄이 있었는데 바로 한국계 귀신고래를 세상에 알린 이방인인 미국의 Roy Chapman Andrews 박사의 울산방문 100주.. 소속기관/고래연구소 2011.05.30
싱가폴 국제관상어박람회에서 만난 샛별돔 새로 다가온 기회! 제주바다에서 관찰되는 해수관상어 전 세계가 기상이변에 잔뜩 긴장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기상청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곤란할 정도로 기상변화는 예측이 어려워지고 바다에서는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열대해양생물이 우리나라 바다에서도 관찰되고 있.. 소속기관/전략양식연구소 2011.03.18
고래가 해변으로 올라오는 이유는? (사진 : 연합뉴스) 얼마 전 아는 동생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항해사를 하는 동생인데, 얼마전 항해를 하면서 고래때를 보았다는 전화였습니다. 고래를 좋아하는 저에게 조금이나 기쁨을 주려는 전화였다죠. 멀리서 잊지않고 안부통화 덕분에 추운 이 아침, 따뜻하게 시작합니다. 오늘은 고래 이야기를 .. 소속기관/고래연구소 2011.01.28
3000년 전에도 고래사냥이 있었다! <울주 반구대 암각화> 문자가 없던 시절, 사람들은 바위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옛날 이 땅 위의 사람들은 대체 어떤 모습으로 살았을까 하는 의문을 보통 고인돌 아래 묻혀있던 유물이나 주거지 터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유추해왔었는데요.. 이러한 그림들은 훨씬 더 구체적이고 직접적으로 옛 선조들의 모습을 엿.. 소속기관/고래연구소 2011.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