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이 사랑한 자연의 숨소리, 동백섬 지심도!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밤, 몇 일 전 다녀온 동백섬 지심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심도의 동백꽃은 12월 초에 피기 시작하여 4월 하순경이면 대부분의 꽃잎을 감춘다고 하니 얼른 서두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 ^^ 지심도 여행에 앞서, 동백나무에 대해 잠시 알아보겠습니다. 동백나무(..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2.03.19
매콤달콤 환절기 감기를 이겨낼 수 있는 일본식 새우 커리 만들기 안녕하세요! 요즘 뉴욕에도 날씨가 조금씩 따뜻해 지면서 봄바람이 올듯~말듯 하는데 한국은 날씨가 어떤가요^.^? 변덕스러운 날씨때문인지 콧물을 훌쩍거리며 감기로 고생하고 있어요.. 여러분들은 건강조심하세요 ㅠ.ㅠ 혹시라도 저처럼 환절기 감기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2.03.16
'그대 그리고 나', '식객'의 촬영지 강구항에 가다 우리네 삶에도 평행선상에서 마주 보며 살아가지만, 결코 만날 수 없는 것이 있듯이 마주 선 등대의 쓸쓸하면서도 다정해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어렸을 적 드라마라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시청률 66.9%의 경이로운 기록을 가지고 있는 '그대 그리고 나'의 촬영지인 강구항에 다녀..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2.03.14
바다의 보고! 제주도 갱이죽 갱이죽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갱이는 깅이라고도 하는데 제주도 방언으로 게를 뜻합니다. 성산포 및 동부지역에서는 갱이, 제주시와 북부에서는 깅이라고 하며 갱이는 큰 꽃게가 아니라 바위 틈이나 바위 아래서 서식하는 작은 게를 일컫습니다. 그 게로 죽을 쒀 먹는데 영양가 최고! 맛 ..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2.03.14
<더 코브> 바다의 진실을 폭로하다 <본 내용은 국립수산과학원의 공식적인 입장이 아니며 개인적인 기사임을 알려드립니다.> 얼마 전 <MBC 남극의 눈물>을 통해서 고래의 처참한 현실을 잠시 살펴본바 있다. 여기 돌고래의 잔인한 현실을 폭로한 다큐멘터리가 있다. 2009년에 개봉한 <더 코브: 슬픈 돌고래의 진실&g..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2.03.13
먹기 편한 고소한 게살야채밥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목표하신 계획들은 잘 이루어지고 계신가요^^? 한해의 묵은 피로를 벗어 던지고 새로 시작하는 맘으로 영양 보충도 할겸, 맛있는 '게살야채밥'을 요리해 보았습니다. 재료: 암케2마리(깨끗하게 미리 손질해둔것), 칠리고추3개, 생강 반톨, 마늘 5~6쪽, 밥에들..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2.03.12
생명이 있는 상괭이는 참 아름답다. 2012년 3월 8일 오전 10시 드디어 상괭이 누리와 마루가 부산 해운대 아쿠아리움에서 일반에 공개 되었답니다. 누리와 마루는 지하 3층 메인 수조 한 켠을 투명 아크릴로 막아 놓은 공간에 얼룩매가오리, 망치상어 그리고 전갱이 등과 함께 머물고 있습니다. 처음엔 아주 넓은 메인 수조를 ..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2.03.09
시원하고 구수한 북어대가리로 육수 내 끓인 북어 떡국 황태의 효능 : 알콜해독 기능 북어의 알라닌, 아스파르트산, 글리신, 아미노산 등이 간에 축적된 아세트알데히드를 해독해 주는 기능을 하며 피로회복을 돕는 베타인, 타우린이 함유되어 있어 숙취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북어의 풍부한 단백질성분이 두부의 8배, 우유의 24배..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2.03.07
동해바다 생선이 가득. 생선찜의 숨은 맛집 생선찜은 해안도시 어디를 가더라도 많이들 즐기는 음식입니다. 특히 강원도에서 특화되어 있는 생선찜!!! 속초에서 10km 떨어져있는 고성. 속초시에만 생선찜 맛집들이 100여군데는 될 정도로 정말 많은 생선찜 식당들이 즐비한데 진정한 생선찜의 숨은 맛집은 고성에 있습니다. 강원도에..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2.02.24
스마트(Smart)해지는 해운대, 관광객도 스마트(Smart)해져야 안녕하세요^.^ 입춘이 지났지만 지금도 추위 속에 움크리고 계신 분들이 많죠? 부산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해운대 나들이를 하고 왔습니다! 오랜만의 따뜻한 날씨 덕분에 아이들의 손을 잡고 아름다운 해운대로 많이 들러주셨네요! 저는 정~~~말 오랜만에 해운대를 왔는..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