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봄날 오후엔 상큼한 레몬향과 피스소스의 태국식 샐러드 '얌운센' 봄이 한참입니다. 한국에선 벚꽃이 한창일텐데, 다들 꽃놀이는 다녀오셨나요^^?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 상큼한 레몬향이 가득한 태국식 누들샐러드 '얌운센'으로 나른한 오후 이겨내시길 바랄께요^^~ 얌운센은 원래 녹두당면을 잘게 썰어, 피시소스와 레몬향이 나는 소스를 뿌려먹는 샐러..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2.04.09
평소에 먹는 노란 카레보다 오늘 저녁은 오동통한 굴이 들어간 '굴 레드 커리' 한 그릇 음식중에, 가정에서 가장 자주 찾게 되는 요리는 무엇일까요? 저는 '카레라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만들기도 쉽고, 다른 반찬이 없더라도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재료를 넣은 음식이라 자주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평소에 맨날 먹던 '노란카레'가 아닌, 이국적인 향을 ..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2.03.30
2012 한국국제낚시박람회에 가다 낚시문화의 대중화와 여가문화로 정착 및 낚시산업의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2012 한국국제낚시박람회가 3,9-11일(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했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 늘어난 수명으로 인해 여가활동으로 낚시를 즐기는 수가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박람회를 찾은 ..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2.03.29
고기는 거들뿐, 오동통한 멕시칸 새우 타코 만들기 뉴욕은 20도를 맴돌며 매우 따뜻하고, 봄기운이 막 들고 있습니다. 이때가 되면 나른~해지기 쉽상인데요.^^ 이렇게 나른해 질때면 점심으로 무엇을 드시나요? 20분 시간 투자로 간단하게 만드는 타코! 나른한 오후, 매콤달콤하면서 오동통한 새우가 씹히는 멕시칸 타코를 만들어 보세요. 재..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2.03.25
모밀면과 랍스터 맛살로 만드는 퓨전 고추장 파스타 안녕하세요! 요즘 뉴욕엔 꽃들이 만개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어떤가요? 가끔 서양식이 먹고 싶은데 냉장고 문을 열고 재료들을 보면, 한국음식 재료들밖에 없어서 당황스러울때가 있으셨나요^^? 전 항상 그렇더라구요. 오늘은 집에 있는 모밀면과 맛살, 랍스터 살로 만드는 퓨전 고추장 .. 카테고리 없음 2012.03.21
매콤달콤 환절기 감기를 이겨낼 수 있는 일본식 새우 커리 만들기 안녕하세요! 요즘 뉴욕에도 날씨가 조금씩 따뜻해 지면서 봄바람이 올듯~말듯 하는데 한국은 날씨가 어떤가요^.^? 변덕스러운 날씨때문인지 콧물을 훌쩍거리며 감기로 고생하고 있어요.. 여러분들은 건강조심하세요 ㅠ.ㅠ 혹시라도 저처럼 환절기 감기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2.03.16
먹기 편한 고소한 게살야채밥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목표하신 계획들은 잘 이루어지고 계신가요^^? 한해의 묵은 피로를 벗어 던지고 새로 시작하는 맘으로 영양 보충도 할겸, 맛있는 '게살야채밥'을 요리해 보았습니다. 재료: 암케2마리(깨끗하게 미리 손질해둔것), 칠리고추3개, 생강 반톨, 마늘 5~6쪽, 밥에들..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2.03.12
매콤달콤 부드러운 양배추와 참치의 만남 '양배추 참치롤' 양배추 한통을 사면 반은 샐러드도 해먹고 볶아도 먹고 하다가 나머지 반을 먹을때가 되면 레시피가 떨어져 결국 쪄먹게 되지요.^^; 쪄서 쌈사먹는 것도 하루 이틀이라, 오늘은 양배추 찐 것으로 어떤 색다른 요리를 해먹을까 하다가 발견해 낸 매콤달콤한 '양배추 참치롤'을 소개.. 블로그 기자단(1~10기)/3기 2012.01.27
랍스터 시금치 샐러드 오늘은 싱싱한 랍스터를 저렴하게 구매 하게 되어 무엇을 요리해 볼까, 고민하다가 싱싱한 랍스터의 맛을 잘 느낄 수 있는 샐러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 랍스터 1마리, 시금치 적당량, 생강 4쪽 정도, 마늘 4쪽 정도, 칠리 2개, 당근 조금, 버터 1ts, 소금/후추 적당량, 레몬즙 1ts.. 카테고리 없음 2012.01.25
다이어트 곤약면으로 만드는 '새우 곤약 비빔면'&매콤 달콤 '골뱅이무침' 오동통 새우가 씹히고, 쫄깃한 곤약면의 맛이 일품인 매콤 달콤 저칼로리 비빔면 드셔보시겠어요^^? 야밤엔 어떻게 하루도 빠짐없이 야식을 먹고싶은 욕구가 솟구칠까요? ㅠ.ㅠ 매일 같은 야식 행진에 제 뱃살은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의 지방을 축적할 순 없다는 일.. 카테고리 없음 2012.01.16